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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자유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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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과 별개로 전 강두라는 단어의 사용을 반대합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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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사용하다보니 애칭? 비슷하게 된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호날두도 유베 선수인 만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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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몇 달 전부터 당사 차원에서 표 구해다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대단한 노력과 능력으로 섹터 하나를 따오시고 수작업으로 당원분들이 표 구해달라고 메일 보낸거 하나하나 다 세고 입금 확인하면서 표 하나씩 다 구해오시고 그 뭐야 종이 부채같은거 그것도 준비해오시고 현수막도 준비하시고 경기 당일 비도 오는데 당원들 경기 보라고 천막 치고 표 나눠주시고 확성기 들고 아무도 호응 안하는데 열심히 응원 유도하고
일개 당원인 제가 지금 기억하는 거만 해도 이 정돈데 실제론 비교도 안되게 힘드셨겠죠
아무튼 그날의 운영진분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뭐 아무 노력 없이 운영진분들 덕분에 꿀빨고 편하게 경기 보고 온 제가 속사정에 대해 뭘 알겠냐만
전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까지 반대해야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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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욕하는건 반대하고 30중반넘어서 득점선두달리는 선수 까내리는건 왜 용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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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커뮤에서 온갖 욕설에 조롱격으로 쓰는 강두, 날강두는 우리도 쓰다보니 애칭처럼 굳어져가는거고, 감독욕은 재앙 두마디에 정치색 묻어나니 안되는거다.. 다수가 그렇다면 그런거겠네요
음담패설이란 단어는 제가 선택을 잘못 해서 넣은것 같네요. 이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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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럼 우리나라 욕도 하면 안 되고 대통령 얘기도 꺼내면 안 되고 서울 시장 얘기도 하면 안 되는 건가요
재앙이란 말이 정치 용어는 아니죠
그냥 재앙같은 존재라면 어디든 갖다 붙여 사용하던 우리나라말이고
문재앙에서의 재앙을 갖다 쓰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재앙같은 존재란의미로 피재앙을 쓰는 경우도 있죠
문재인 대통령에 썼던건 일베사이트나 펨코 사이트였고
날강두란 말도 디씨나 펨코서부터 온거에요
피재앙이 정치적이라 안된다 할거면 날강두도 일베나 다름없는 사람들이 썼던거고 그런 사이트에서 온거니 같이 금지돼야 맞지 않나 생각하네요
그보다 저는 비하단어가 어디에서 왔냐 가려가며 금지될게 아니라
비하단어는 다 똑같이 금지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동사리 날강두 전범치 보가놈 주작투스 등등 이런건 정치색 없는거니 허용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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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커뮤니티에서 애초에 정치 관련 얘기를 꺼내는 게 전혀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페이스북 커뮤니티나 펨코 디씨 등등 어디를 봐도 다 같을 거에요.
단어가 어디서 왔는지를 논하는 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애초에 일베의 특정 발언들과는 달리 대중화된 표현이기도 하고요. x재앙도 이런 면에서 유한 커뮤니티라면 사용해도 도덕적 측면에서 전혀 문제 없다는 입장이네요.
다만 당사는 정치색이 묻지 않는 걸 선호하시는 거고 그래서 안 된다고 말이 나오는 거고요.
정치 용어는 아니다?
저도 그냥 우리나라 단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냥 사용했었어요.
근데 x재앙이라는 건 원래 사용되던 표현이 아니고, 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말이 나오는 거고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고 저 역시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했었으나 운영진분들이 우선 이렇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전 이 커뮤니티에서 그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기로 한 겁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게 전혀 비정상적인 게 아니라고 봤고요.
비하단어는 모두 금지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가 되나
비판적인 워딩도 모두 그렇게 되어야 하는 거라 그 범위를 정하기 힘들 것 같고
강두라는 단어는 정말 특수한 상황이라서 충분히 예외가 된다고 봐요.
정말 드문 이벤트가 찾아왔고 성심성의껏 준비했는데 오히려 유벤투스라는 구단의 이미지를 한참 깎아먹게 되었다면
팬사이트라서 오히려 허용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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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오해 아닙니다.
피재앙이라는 걸 허용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니시고 그냥 죄다 금지해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전 말씀드렸다시피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대안이 있다면 대찬성합니다.
호날두가 자기 이미지만 깎아먹은 게 아니에요. 저희 이미지도 같이 깎아먹은 겁니다.
불참을 뭐라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이후 태도를 뭐라 하는 겁니다.
무리한 일정 강행이요? 애초에 돈이 안 들어와서 급하게 잡을 수밖에 없었는데 구단이 비난받을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돈이 안 들어올 수도 있는데 거기서 그냥 진작에 잡아두면 그건 그거대로 무리한 운영이죠. 오히려 그게 욕먹어야 하는 겁니다.
지연이요? 잘못은 맞는데 이미지를 많이 깎을 부분은 전혀 아니에요.
게다가 다른 선수들은 모두 호평받았었죠.
강두라는 단어에 문제가 있다는 걸 말씀하시기 위해 구단의 잘못을 너무 부풀리시는 거 아닌가요.
막줄은 대체 어떤 맥락에서 말씀하신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강두라는 단어의 허용에 대해서 이러한 의도로 적은 게 전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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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치는 그냥 세계적인 측면으로 봐도 절대 옳은 게 아니기에 그렇게 불리는 거죠.
아예 잘못된 거잖아요.
주작투스를 대체 여기 그 어떤 사람이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까?
그런 단어 사용한 사람 있었으면 5분도 채 되지 않아 정지됐을 겁니다.
다른 답글에서 말씀드렸지만 대부분의 비하단어를 금지해야 한다? 여긴 동의가 됩니다(일부 상황은 예외라고 보고요).
근데 그렇게 하면 비하 단어 뿐만 아니라 그러한 뉘앙스의 문장까지 너무 주관적으로 제재해야 하기 때문에 부가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실제로 적용되기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분명 논란이 계속 일어날 겁니다.
만약 이를 해결할 방안이 있으시다? 그렇다면 직접 건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없어도 찾고 싶으시다면 토크 게시판에서 따로 글을 올리신 후 회원분들과 방법을 모색한 후 건의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무런 방안 없이 금지하기엔 너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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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 몬테로님은 운영진하고 무슨 관계가 있겠죠 ㅋㅋ
아.... 이게혹시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었나요....????아하...이제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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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설명을 남긴적이 있는데
피강두 o 날강두o
피재앙 x 날재앙x
그냥 축구커뮤니티에 정치색이 들어오는게 그런거지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박근혜 탄핵때나 이명박구속때도 당사는 정치색이 조금도 안들어왔습니다.
그냥 거리를 두는겁니다.
피먹튀 피견습감독 피무면허 이렇게 그냥 불러도 금지하자 이런말 안나와요.
심플하게 말하면 누가 날재앙이라고 남기면 피재앙이랑 100프로 같은 반응일겁니다.
저는 날두 좋아하지도 않고 나갔으면 하는 사람인데 저부터 뭐라고 할겁니다.
그리고 날강두는 한국방한하고 생긴단어 아닌가요? 모든 커뮤니티에서 쓰인말이라 여기 정치색이 있나요?
날먹튀나 날루팡이란 말 대신 날강두가 날두란 말을 살리기 좋으니까 쓰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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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굳이 쓰진 않습니다만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안 쓰는 이유는 마찰이 잦은 걸 이미 보기도 했고 일차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잘못이 없었다면 생기지도 않았을 이슈라고 보기에..
친구들과 편하게 얘기할 때도 메시와 함께 '*의 칭호'를 받았다고 장난 삼아 얘기되는 그 별명(?)을 훨씬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사용하는 걸 크게 꺼리지도 않고 다른 분이 사용하셨을 때 반감도 들지 않습니다.
강두라는 게 현실을 다 알고 난 뒤 뿐만 아닌 당시 상황과도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별명은 물론 아닙니다. 날두가 분명히 잘못한 게 있던 것과는 별개로요.
그런데 사실 그런 면까지 고려하며 선수들 별명이 정해지는 경우는 많이 없죠... 어느 정도는 맥락이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식으로 처음에 조롱이 되었던 거고요.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그럼에도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게 정상적인가? 라는 게 주요한 내용일 텐데요
이 부분은 하느님이 잘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일차적인 원인이 날두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결국 너무도 아쉬운 대처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던 건 분명합니다. 여기서는 절대 쉴드를 쳐줄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 때문에 한국의 유베 팬들은 한동안 타팀 팬들의 비난으로 인해 심적인 피해를 굉장히 크게 받았었고요.
전 사실 지금도 그때 굳어진 인식 때문에 욕을 계속 먹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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