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1일 11시 49분

초기 슈퍼리그 12개의 팀들의 부채입니다.

일단 유벤투스는 20/21 상반기에는 113.7m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먼저, 세리에는 이미 많이 기울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구단 소유도 못하게 하고 FFP는 버겁고 인종차별은 빈번하게 일어나며 정부나 FA측에선 대응도 안해주고 나라의 경제 상황도 좋지 않죠. 세리에 자체의 시간대도 최악이구요.

세리에는 유베와 양밀란이 리그 매출액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3팀의 사정도 아주 좋지는 않은 상황이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더 좋아질 방법이 있긴 할까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쉽고 빠르게 개선시킬수 있는 방법은 주급체계 조정이겠죠.

일단 상황을 그래도 개선시켜 보려면 주급체계 정리는 이제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챔스권을 사수하냐 못하냐를 떠나 고주급자들의 숫자를 많이 줄여야 합니다..

사수하냐 못하냐로 숫자의 차이만 있지 무조건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유스시스템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 데뷔한선수를 데려오는 것보다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고 유스 한명만 자리잡아도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스가 자리잡는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몇시즌 전 만하더라도 유스출신이 주전이었으니까 아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그리고 최근 몇시즌간 장사를 너무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어려움을 준 건 맞지만 코로나 이전을 생각해보면 그냥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FA로 고주급을 퍼주고 판매는 그냥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주급이 맞나 라는 생각을 자주 가질정도로 영입된 고주급자들의 효율은 몇몇을 제외하곤 좋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이탈리안 감독만 고집하는 보드진 덕에 유럽대항전 성적은 점점 후퇴해 가고 수익은 줄고...

마땅한 수익 창출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아넬리로 인해 유벤투스가 살아난건 사실이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이번 사태로 인해 아예 보드진이 갈렸으면 하네요.

Profile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Bernardeschi Lv.35 / 27,588p
댓글 22 건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말안되는 건 아는데 차라리 5대리그의 중계권과 스폰서를 통합 관리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별 생각이 다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그러려면 상위권들이 희생해야하는데 코로나라는 위험 한번 겪어 봐서 그런일은 없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아무래도 그렇겠죠? 많이 버니까 너희가 희생하라고 대놓고 얘기할 순 없으니...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많이 버는쪽에서 먼저 얘기해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을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한 때 k리그 최다 우승팀이던 성남도 이젠 잔류만 노리는 클럽 됐습니다 요즘 기세는 좋지만...
아스톤 빌라도 그렇고 토리노도 그렇고 사실 유럽축구 제도는 안전망이란 게 없는 게 양날의 검입니다.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자본을 막 끌어오는데 이 게 되니까 언젠가부터 무한정 부푸는 풍선처럼 축구 시장을 여기기 시작해왔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코로나란 바늘이 그 환상을 확 깼다 생각합니다. 문선명이 아프니까 돈이 없어진 성남처럼요.
좀 냉정하게 잠재 시장 규모를 보는 눈이 필요하고 사치세 제도 같은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L같은 경우엔 하위팀들이 양보해서 교체 5장같은 거 만들고, 세랴나 라리가는 대대적인 개혁이... 어휴

또 IFAB에 묵혀있는 볼 데드 되면 아예 시간을 멈춰놓고 추가시간없이 전후반 30분만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진짜 단점은 하나도 없고 장점만 있는데, 광고 집어넣기가 더 쉬워진단 장점도 있다 봅니드.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타리그과 비교해봐도 세리에는 너무 폐쇄적이고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해요..말씀해주신 대안들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이건 운영의 문제도 있겠지만 구조적으로 저 빅클럽들이 오히려 온갖 리스크 짊어지고 투자받아 돈을 굴리고 불리고 유통시키는 건데

독점적으로 벌 수 있는 수익이래봐야 축구단이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도 아니고 기업형태에서 감당하기엔 축구판 규모가 이제 너무나도 거대하죠.

그 정도를 감당할 규모의 수익이라곤 중계권 아니면 엄청난 가격표가 붙은 선수판매가 다 인데

경쟁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정상적인 운영을 하면서 간다면 이제 선수들 거품도 대폭 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메날두나 음바페 홀란드 브페도 당연히 포함이구요.

객관적으로 공놀이에 그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 축구판에 굴러가는 외부 자본들의 총합이 그 가격표를 붙혀준 거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FA로 주급 너무 불려준다 싶었는데 코로나 터지니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중계권도 다시 손봐야하고 리그내의 규정역시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못해 구장은 구단이 소유하게 해줘야죠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지금 시스템에선 유베 한정으론 솔직히 없죠...아넬리가 뭔 짓을 해도 토트넘이랑 수익이 비슷한 수준이라...안정적으로 구단 운영하려면 선수들이 30~40% 삭감해서 스쿼드 유지하든지 아님 고액 주급자 다 보내고 현실적인 운영을 하든지 결정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이탈리안 감독만 원하는 보드진이 나갈 생각도 없을거라 생각해서 후자로 갔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대외성적도 못뽑는데 좋은 선수 쥐어주는 것 보다 젊은 유망주들 쥐어줘서 키워보는게 나을꺼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다만 경영인들이 그걸 받아들일 지 모르겠습니다. 그 길이 이 시국에서 살아남기위한 안전한 방법이지만 경영인한텐 사형선고나 다름 없는 길이라...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딱 9연패 초기 시절 보다 조금 더 쓰는 정도의 연봉이면 안전하게 운영가능할것도 같은데 뭐 꿈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마지막 현실적인 운영 그걸 해냈던게 마로갑인데...ㅠㅠ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마로타가 그걸 잘 하긴 했죠. 다만 회장이 그 노선 타라고 파라티치한테 오더 내리면 어느정도 수행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수익창출 문제는 세리아만 노력해서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유럽축구시장 전반에 걸친 버블이 꺼져야 가능할테니...

 

전 모든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주, 오너들 당분간 수익금 제로

선수들  연봉 대폭 삭감

유에파, 피파 진실되게 공정한 재정운영

샐러리캡 도입 등 다각적이고 다방면적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말씀해주신것도 이뤄져야하지만 일단 유베나 세리에 내에서라도 좀 이뤄졌으면 하는것들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경기장 소유좀 하게해줬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네 맞네요

프로필 이미지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N10
2021-04-21
축구가 돈이 안되는 이유는 축구 자체가 상당히 지루해진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과거 반바스텐이었나, 누가 말한 축구의 개편안이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바뀐다면(쿼터를 더 늘리고, 교체도 더 자유로워지고, 광고도 더 넣기 좋고 골이 더 많이 나게 하는 시스템으로) 상업 파이가 커질 것 같긴 해요. 지금 상황으로는 이 거품을 감당하기 많이 어려울 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말씀해주신 방안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티비프로도 1부 2부 끊어가는게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진것처럼 3쿼터로 나눠 중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솔직히 슈퍼리그가 마지막 돈차이 따라잡을 밧줄이엿다고 보는데
이거 나가리된이상 epl과의 경쟁은 더이상 안될구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2021-04-21

저도 슈퍼리그가 돈을 가져다 줄 좋은 동앗줄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무산되어서

이제는 다른 궁리를 해야하는데 pl은 이제 꿈이고 자생력이라도 갖춰야하는데 잘 흘러갈지가 걱정이네요..

 

Jp와 유에파가 손잡는 방법밖에없네요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25/26 유벤투스 시즌 일정(모든 대회 2월말까지) [3]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휘바메이플 25.08.31 37434
공지 유베당사 인스타그램 그룹 채팅에 초대합니다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5.08.23 37515
화제글 유벤투스, 블라호비치에 연봉 6m 유로 제안 [12]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406
화제글 투트넘, 강등권 [5]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286
화제글 오펜다 부황치료 [4]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399
화제글 아디다스 2027년 리메이크 유니폼 대거 출시한다 [2]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247
화제글 디발라, 무릎 통증 재발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178
175643 생일 축하합니다, 루치아노! newfile 유베건담 26.03.07 69
175642 스팔레티: 시즌 막판에 우리가 걸고 있는 것이 ... newfile 유베건담 26.03.07 97
175641 영상 Pontedera 0-1 Juventus Next Gen | 하이라이트... 갸루상 26.03.06 54
175640 일반 아디다스 2027년 리메이크 유니폼 대거 출시한다 [2] update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247
175639 일반 유벤투스, 블라호비치에 연봉 6m 유로 제안 [12] updatefile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407
175638 일반 투트넘, 강등권 [5] file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286
175637 일반 디발라, 무릎 통증 재발 file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178
175636 일반 오펜다 부황치료 [4] file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6 399
175635 프리뷰: 유벤투스 vs 피사 [1] 유베건담 26.03.06 215
175634 글레이송 브레메르, 2026년 2월 유벤투스 이달... 유베건담 26.03.06 261
175633 영 리포터: 유벤투스 영 멤버들이 칼룰루에게 ... 유베건담 26.03.06 289
175632 일반 여름 이적시장 이적 순위 [1] title: 19-20 홈 호날두깜비아소 26.03.05 400
175631 일반 [로마노] 유벤투스 - 카르네세키 사이에 아무것... [3]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5 567
175630 일반 튀람 - 맨유, 리버풀 [6]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5 533
175629 일반 블라호비치 훈련 복귀 [2]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6.03.05 462
175628 일반 두샨 블라호비치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6.03.04 531
175627 일반 가티 부친 "출전 시간을 더 원해 답답해해… 가... [5] 유베건담 26.03.04 620
175626 영상 콸리아렐라 "콘세이상 골은 진주 같은 장면… 율... [2] file 유베건담 26.03.04 442
175625 일반 [3월 4일 일면] 가제타 - 레앙의 심장 [2] file 유베건담 26.03.04 360
175624 일반 두산 에이전트의 인스타 [2]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26.03.04 498
Serie A 28R
# P
4 AS 로마 16 3 8 51
5 코모 13 9 5 48
6 유벤투스 13 8 6 47
7 아탈란타 12 9 6 45
8 볼로냐 11 6 10 39
Serie A 28R ×
# P
1 인테르 22 1 4 67
2 AC 밀란 16 9 2 57
3 나폴리 17 5 6 56
4 AS 로마 16 3 8 51
5 코모 13 9 5 48
6 유벤투스 13 8 6 47
7 아탈란타 12 9 6 45
8 볼로냐 11 6 10 39
9 사수올로 11 5 11 38
10 우디네세 10 5 12 35
11 라치오 8 10 9 34
12 파르마 8 9 10 33
13 칼리아리 7 9 11 30
14 토리노 8 6 14 30
15 제노아 6 9 12 27
16 피오렌티나 5 9 13 24
17 크레모네세 5 9 13 24
18 레체 6 6 15 24
19 피사 1 12 14 15
20 엘라스 베로나 2 9 16 15
출석체크
아이콘샵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