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발언 보긴 했는데 우승을 노리는 빅클럽과 중위권은 운영자체가 달라서 솔직히 맞는 얘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당장 성적만 안좋아도 누구 영입해라 누구영입해야한다 이러는데 투자 안하고 그냥 버티는게 쉬울지...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타격은 생각보다 많이 심각했던지라 코로나까지 예상하면서 경영했던거라면 저 얘기가 맞지만 그걸 아는 사람이 누가있었을까요
아앗... 성남... 아앗...
반대로 빚(=투자받은 금액)이 없으면 오일머니,차이나머니,천조국머니에 경쟁 자체가 안되는데
결국 FFP든 뭐든 피파와 유에파의 의도는 축구판에 돈 최대한 많이 가져오는 놈들이 이기고 명예도 다 가져가고 빅클럽이 되는게 맞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과거의 유산이고 성적이고 모르겠고 억울하면 리스크 껴안고 겁나 투자받아서 리얼부들과 자웅을 겨루라는 건데ㅎㅎㅎ
처음엔 그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저렇게 절박하고 무리하게 하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제 이해가 가네요.
솔직히 저라도 뭔가 해볼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뭐라도 시도했을 것 같아요.
축구판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돈 끌고 와서 빅클럽이랑 맞짱 뜨는 것까진 좋았는데 그럼 기존 빅클럽들이 가만히 있었느냐 그것도 아니고 오히려 앞장서서 빚잔치하는 팀들 수두룩했죠. 자기들 기득권 뺏기는 거 어떻게 가만히 있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어하는 곳도, 그런 법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 강팀들은 더 거만해지고 힘들게 메이져 들어온 팀들도 똑같아지죠.
수익때문에 한다고 하는것도있겠지만
신세대들은 축구에 관심이 점점 떨어질거같아서 그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유튜브, 스팀, 플스같은데 재밌는게 너무나 많고. 축구는 90분동안 잔디에서 공차는거보는거라ㅎㅎ..
인기가 예전처럼 뜨거웠으면 슈퍼리그같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지 않았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