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소속 선수의 국제대회 참가 제한은

일단은 'could be denied'로 가능성 정도로 얘기하긴 했죠
근데 말도 안되는 뻥카라는 생각이 드는게
국제대회 출전 막겠다고 출전정지 징계 때리면
진짜 과장없이 몇백년동안 소송각인데다가
슈퍼스타들 월드컵 못나오면
결국 월드컵 흥행에 실패한 피파 홀로 쓸쓸히 죽어갈겁니다.
리그퇴출 건도 마찬가지일거구요.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은 슈퍼리그측이 너무 유리한 입장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여론을 어느정도 무시? 하는 모습이 있죠
보이콧으로 중계권이나 입장료 수익이 전혀 없다고 가정해도 저정도 자본이면 몇시즌 치루는건 문제도 안될것이고
리그퇴출 국대퇴출 당한채로 한두시즌 치뤄보면 리그와 월드컵의 질적 저하에 팬들이 슈퍼리그로 몰릴것이니까요.
그들의 계획대로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이대로면 현재 각국 리그들은 말그대로 마이너리그가 되는 모양새라 우려스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