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 : "역겹다"



"맨유의 팬으로 40년을 살아왔지만 역겨움 그 자체다"

"맨유는 100년 역사의 노동자들의 팀이다"

"이건 지금, 경쟁을 피해 도망치고 있는 것 뿐이다. 거기선 강등도 안 되잖아?"

"뻐킹 디스그레이스"

"탐욕스러운 사기꾼 놈들"

"독립적인 규제단체를 확보하고 소수의 클럽들이 권력기반을 다지는 걸 스탑시켜야 한다"

"다들 얼마나 더 해먹으려고 그래?"

"슈퍼리그 창설에 이름 올린 6팀은 벌금이든, 승점차감이든, 명예 박탈이든 뭐든 처벌을 날려야 한다"

"PL 우승? 번리나 풀럼 줘. 맨유, 리버풀, 아스날? 강등시켜버려"

"당연하지만 솔직히 나 리버풀 정말 싫어한다."

"하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걔네들은 늘 정직하고, 성실하다 여겨왔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네"

"혼자 걷게 하지 않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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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레전드들은 아직까진 잠잠하네요. 관망중이니...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1/12279748/gary-neville-disgusted-by-premier-league-clubs-involved-in-breakaway-european-super-league-pl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