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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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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75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음에도 홀란드 아버지, 라이올라가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여러 팀들과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을 보니 도르트문트도 돈만 많이 준다면 그냥 보낼 것 같은 분위기네요. 대략 150m~180m유로 정도를 원한다고 몇몇 언론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음바페, 홀란드 이적을 시작으로 대형 공격수들 연쇄이동이 이뤄질 것 같은데 여름이 지나면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궁금하네요. 유베도 홀란드 사가에 초창기엔 포함됐는데 요즘엔 감감 무소식인걸 보면ㅠㅠ 과연 여름에 유베는 공격진을 어떻게 이루고 있을지....
음바페, 홀란드 이적을 시작으로 대형 공격수들 연쇄이동이 이뤄질 것 같은데 여름이 지나면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궁금하네요. 유베도 홀란드 사가에 초창기엔 포함됐는데 요즘엔 감감 무소식인걸 보면ㅠㅠ 과연 여름에 유베는 공격진을 어떻게 이루고 있을지....
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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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2022년 바이아웃 75m 발동되는것이 사실이라면....(물론 돌문측에서는 바이아웃 없다고 인터뷰 했으나 유럽축구계에선 바이아웃 존재가 거의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입니다)
산초의 경우와는 스토리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산초사가의 전모는 산초는 이미 재계약했으니 원하면 120m 파운드 내놔...협상없어...
이런 기조였죠. 계약기간이 한참 남아 있었으니 돌문이 갑이었죠.
반면 홀란드의 경우 바이아웃 2022년 발동되면 75m 유로m만을 받을 수 있기에...돌문의 입장에선 이번 여름에 150m 유로 이상 받아낼 수 있다면 상당한 이득이죠.
특히 현재 돌문이 챔스권 순위에서 떨어질 위험도 상존하는데 이럴 경우 더 큰 제정문제가 발생할 수 있구요.
즉 홀란드 경우는 홀란드가 갑입니다.
그런데 라이올라 입장에서 구지 이번 여름에 이적하려 할까요? 2022년 이적하면 에이전트 피를 더 받아 낼 수 있다는 잇점이 있는데...
물론 바이아웃 성격상 일시불 지급이고.. 이번 여름 이적한다면 이적료 분할지급이 가능할테니 그런 점도 고려 대상이 되겠네요. 회계장부상 분할지급이 상당한 잇점이 있으니..
그래도 전 홀란드 이적에서 현재의 라이올라 움직임은 공부 잘하는 미국 대학 입시생이 부모님과 함께 방학때 사전에 명문대 투어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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