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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3. 12

리히슈타이너 "유벤투스에서 유일하게 남기지 못한 것"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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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에 가입한 이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세리에 A 7연패에 기여한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작년 여름에 현역 은퇴를 발표하면서 현재는 축구계에서 떨어져 있는 이 전 스위스 대표 SB가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한 유벤투스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이탈리아 언론 <Calcionews24>가 15일, 유벤투스의 공식 트위치 채널(https://www.twitch.tv/juventus) <Tutti pazzi per la Juve>에 게스트로 출연한 리히슈타이너의 말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현지 시간 17일에 열린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포르투에 3-2로 승리 거뒀지만 원정골 차이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 유벤투스를 지휘하고 있는 안드레아 피를로와 함께 과거에 챔피언스 리그에 도전했던 리히슈타이너가 이 탈락에 대해서 언급했다.

 

"후회나 분노가 있기 마련" 이 라며 "팀에게는 좋은 일인지도 모르겠다" 라며 긍정적 발언도 남겼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한 것은 유벤투스에게 있어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됨으로써 리그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부담은 커지지만, 10연패를 이루는 것에 몰두하고, 실망스러웠던 챔스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어제 경기 후에 팬들과 선수들에게 후회와 분노가 치밀어 오른 것은 당연하고, 보통 있는 일이다"

 

"그렇지만 팀은 이 실망감을 바로 떨쳐내지 않으면 안된다"

 

이 전 유벤투스의 등번호 26번은 유벤투스에 재적한 7년동안 챔피언스 리그 결승 무대에 2번 섰음에도 결국 한번도 우승을 맛 보지 못했다.

 

바로 그것이 유벤투스에서 못 이룬 유일한 후회라고 이 전 스위스 대표 SB는 털어놓았다.

 

"스쿠데토부터 코파 이탈리아에 이르기까지 나는 이탈리아에서 모든 타이틀을 획득했다"

 

"하지만 끝까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마지막 하나를 얻지 못한 채 유벤투스의 경력에 종지부를 찍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정말 억울한 일이다"

 

"우리는 결승에 두번 갔는데도 한번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진 마음의 상처는 아직 지금도 아물지 않았다"

 

유벤투스저널

COMMENTS  (8)
  •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N10 21. 03. 12 15:13
    제 맘 속 최고의 풀백...
  • 달려라지오빙코 21. 03. 12 15:14
    상대가 우리보다 더강했고 두번다 그차이를 극복하지 못한거라보네요.
    우리도 센세이션이지만 바르샤와 레알의 공격과 팀이 더강했다라는
    억울하기보단 결승까지 간것이 자랑스럽네요
  •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N10 21. 03. 12 15:15
    맞습니다. 그래도 전력상 15년도에 비해 훨씬 대등했던 17년도가 더 비참했던 걸 생각하면 야속하긴 하네요.
  • joji 21. 03. 12 16:34

    공감합니다. 역대 최고의 공격 라인인 MSN이 전성기였던 14/15 바르샤, 챔스 역대 최고의 선수를 필두로 후에 챔스 쓰리핏을 이뤄낸 16/17 레알 마드리드를 만났죠. 레알전은 진짜.. 만주키치 원더골 들어갈때만해도 오 모른다 그랬는데 뜬금 카세미루 굴절골 들어가고 멍..ㅠ

  • title: 97-98 100주년 써드HUN11 21. 03. 12 15:22

    보관이형... ㅠㅠ

  • title: 14-15 피를로XD 21. 03. 12 16:00
    폭주기관차... ㅠㅠ
  •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키에사 21. 03. 12 17:12
    스위스 익스프레스
  • title: 03-04 홈알럽네베 21. 03. 12 17:54
    역시 리히옹!!!
    Fino alla fine!!!!
    마음 다잡고 리그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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