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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렵니다.
피를로가 감독자리에 앉자마자 "유벤투스" 스러운 것은 없어졌죠.
모두 느끼실겁니다.
상대를 방패로 뚜까패고, Fino alla fine를 몸소 보여주던, 조금은 답답하고, 가끔은 분노에 차지만
결국은 반성하게 만들고 웃음짓게 만들던.
저 또한 옛 "유벤투스" 가 사라져서 최근에 맘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려했어요.
안되더라구요.
인터넷 창을 키면 무의식적으로 당사를 클릭하고, 선수들 소식을 찾아보고, 인터뷰 찾아보고. 참.
그까짓 공놀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있는 이 팀이 망가진것, 문제를 모두들 다 아실거에요.
지켜 보자구요 우리.
보다보면 "새로운 유벤투스" 가 될 수도 있을거라 믿어요. 그렇게라도 생각하려구요.
모두들 맘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조금 덜어 놓으시고 멀찍이서 기다려봐요.
ㅡ
당사가 분노에 휩싸여 올라오는 글들 읽으면 너무 가슴만 아프고 화만나서
조금은 감성적인 글이라도 읽고싶은 마음에 써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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