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맵도 그렇고 경기 중 심심찮게 일명 406 505처럼 중원이 텅텅비고 있습니다. 심지어 상대팀은 중앙에 4~5명 배치되어있는데 말이죠.
2번째 실점도 카펠로 말처럼 7~8명이 박스안에 수비하는데 고작 상대팀 3명으로 뚫린 것도...그 3명이 msn이라도 7명 뚫긴 힘든데...
프로 선수들이 그것도 빅클럽에 뛰는 선수들이 경기를 뛰면서 저렇게 극단적으로 포지션 잡으면서 인지 못하는 것도 힘든데, 대개 저런 극단적인 현상이 나타날 때 보면 선수단과 코칭 스탶간의 소통부족, 신뢰부족에 기인하던데(ex.베니테즈 레알, 무리뉴 말년), 그런 경우면 큰 문제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것대로 문제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피를로가 포르투를 약간 쉽게 보고 준비를 어설프게 한건 아닐까 싶습니다. 리그 경기는 이정도까지 답답한 느낌은 아녔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