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 공격에서 선수 하나가 혼자 멱살 끌고 캐리한다는 것 자체가 팀의 공격이 한 선수에게 "의존"한다는 말 아닌가요? 몰아주고 자시고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 선수 없으면 공격이 안되니까 팀이 아주 철저하게 의존하는 게 맞죠. 특히 토너먼트 레벨에서요.
호비뉴 하나에 의존하던 과거 맨시티, 토티 하나에 아주 철저히 의존하던 로마. 호날두에 의존하는 지금 유벤투스.
사실 유벤투스는 제가 생각하기에 세리에 클럽 중에 가장 한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클럽이라 생각했는데, 적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