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보다 더 심각한 미들을 가지고 중원 전개가 뒈지게 안되니까 그나마 공격쪽에서 전개가 가능한 디발라
이악물고 기용하면서 호날두, 디발라, 이과인 공존 시키려고 노력 많이 했죠.
게다가 그때나 지금이나 풀백의 공격력은 다를 바가 없었고요.
애초에 사리도 어쩔 수 없이 이 공격 삼각편대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구조였습니다.
사리가 피를로만큼 지원받았다면 이번 시즌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나갔어야 할 인물인 건 맞는데...........
사리는 전술적 능력보다 사회생활 능력을 좀 더 키우면
감독으로써 더 잘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분위기 좋을때야 부채질해도 뭐 그런가보다 하는데
불난집에도 부채질을 해대는 양반이라
자기 화도 남들 화도 같이 키워버리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 입이 화근이었는데요 ㅠㅠ
나름 사회성이나 인터뷰스킬이 결여된 선수나 감독들
유베오면 귀신같이 일반인 됐었는데
유베마저도 커버 못쳐준 걸 생각해보면
구제불능이었나 싶네요
전시즌 중원은 심각했습니다. 맥케니, 아르투르 정도 추가된 게 얼마나 미들 스쿼드에 큰 힘이 되는 지 아실겁니다.
후방 빌드업도 잘 안되기 시작한 피아니치와 부상으로 잘 나오지도 못하던 램지와 케디라, 시즌 막판 되서야 폼이 오르기 시작한 라비오, 답답했던 마투이디..... 요즘엔 램지도 아직까지 큰 이탈없고 추가된 인원과 윙어 자원 강화로 나름 괜찮은 더블 스쿼드죠.
뭐 사리라고 피를로가 보여주는 경기력보다 더 나았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어찌됐든 전시즌보단 나아졌을가능성은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