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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에서 선정한 역대 베스트11결과가 오늘 발표됐습니다. 진행 과정중에 포지션 배치나 후보 선정부분에 있어 꽤나
이견들이 있긴했지만, 어쨌든 20년도 발롱도르수상자 선정대신 이루어진 역대드림팀11의 결과는

호날두ㅡ호나우두ㅡ메시
ㅡㅡㅡ펠레ㅡ마라도나ㅡ
ㅡㅡ마테우스ㅡ사비ㅡㅡ
말디니ㅡ베켄바워ㅡ카푸
ㅡㅡㅡㅡㅡ야신ㅡㅡㅡㅡ
로 발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나우두의 팬이며 호나우두 활약당시의 위상을 알고있기때문에, 어떤면으론 충분히 이해가 가는명단입니다.
이에반해 디스테파노, 크루이프, 지단정도에 대해선, 미선정된부분에 아쉬움을 갖는팬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선수의 위상을 평가하는 관점과 기준에 따라선 얼마든지 달라질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선수의 위상에 대한 평가를할때, 시대를 넘나들며 비교하는건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모든 시대를 전부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게 당연히 무엇보다도 첫번째 이유겠지만, 시대마다 전술의 흐름에 따라 각 포지션의 역할과
주목받는 정도가 조금씩 달라지기도하고, 출전대회나 리그의 위상이 변하기때문도 있을것같습니다.
특히 과거엔 "세계최고의 국가대표팀"을 놓고 4년에 한번씩 경쟁하는 월드컵이 모든대회를 통틀어 비교불가할 정도의
높은 위상을 지니고 있었다면, 메이저 클럽대항전이었던 유러피언컵이 90년대 후반 챔피언스리그로 체제가 개편되면서
대회의 규모가 크게 확장됨에따라, 각 리그의 여러 강팀들이 같이 경쟁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조금씩 인기와 위상이
오르기 시작했고, 정보통신혁명의 가속화와 미디어의 발달로 스포츠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굳이 월드컵이 아니더라도
매해 "세계 최고의클럽팀"을 겨루는 컨셉이 이전보다 효과적으로 팬들에게 인기를끌며, 클럽대항전의 위상이 크게 오르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과거엔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한 선수가 그해/그시대에 가장크게 주목을 받는 구조였다면, 지금은
월드컵같은 국가대항전뿐만 아니라, 각 국가 리그를 대표하는 클럽팀들간 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또한
이전과비교해 더 큰 주목과 환호를 받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대별 선수의 위상을 평가할때, 주요한 변화로 작용하고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대별 달라진 기준을놓고 선수들을 비교하기가 쉽지않고, 어찌저찌해서 저울질해 놓고보면, 다른시대의
선수에 밀려 떨어진 선수가 아쉽기도합니다ㅎㅎ
그래서 시대별로 한번 나눠놓고, 각 시대의 훌륭했던 선수들을 살펴본뒤 베스트11을 뽑아보는것도 재미있을것같아
이렇게 글을쓰게 됐습니다. 쓸데없이 서론이 길었네요...
재미를 더하기위해 선수의 활약시기를
어느정도 임의로 분류한부분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2000년대 중후반~ 2010년대 중후반 베스트11
ㅡ호날두ㅡㅡ수아레스ㅡㅡ메시ㅡ
ㅡㅡㅡ모드리치ㅡㅡㅡ사비ㅡㅡㅡ
ㅡㅡㅡㅡㅡㅡ부스케츠ㅡㅡㅡㅡㅡ
마르셀루ㅡ라모스ㅡ푸욜ㅡ알베스
ㅡㅡㅡㅡㅡㅡㅡ노이어ㅡㅡㅡㅡㅡ
FW 네이마르 레반도프스키 리베리 로벤 루니 베일 뮐러
벤제마 그리즈만 아게로 카바니 테베즈 이과인 페드로
MF 피를로 비달 디마리아 카세미루 스네이더 외질 크로스
아자르 이니에스타 램파드 스콜스 파브레가스
DF 키엘리니 보누치 반다이크 알라바 페페 고딘 조르디알바
피케 카르바할 람 에브라 아비달
GK 오블락 나바스 슈터겐 알리송
이러나저러나 말그대로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였습니다. 넣고보니 둘과 같이 뛰었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네요.
수비형미드필더 자리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포백을 보호하고 상대의 전방압박을 무력화시키며
6관왕, 5관왕, 그리고 메이저대회 3연패에 기여했기에 부스케츠가 들어갔습니다. 사실 좋아하긴 피를로감독님을
더 좋아합니다.. 더 강한킥능력을 바탕으로 위력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는선수였죠. 종합적인 축구선수로서는
피를로>부스케츠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자리로 국한한 상황에서는, 부스케츠가 좀 더
안정적이었다고 생각해 선택했습니다
● 1990년대 중후반~ 2000년대 중후반 베스트11
1.ㅡㅡㅡㅡㅡ호나우두ㅡㅡㅡㅡ
호나우지뉴ㅡㅡ지단ㅡㅡㅡ베컴
ㅡㅡㅡ마케렐레ㅡㅡ비에이라ㅡ
말디니ㅡ테리ㅡ칸나바로ㅡ카푸
ㅡㅡㅡㅡㅡㅡ부폰ㅡㅡㅡㅡㅡㅡ
2.ㅡㅡㅡ델피에로ㅡ세브첸코ㅡㅡㅡ
네드베드ㅡ제라드ㅡ토티ㅡ히바우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를로스ㅡ네스타ㅡ퍼디난드ㅡ마이콘
ㅡㅡㅡㅡㅡㅡㅡ슈마이켈ㅡㅡㅡㅡㅡ
FW 라울 앙리 트레제게 반니스텔루이 클로제 즐라탄 비야
에투 토레스 크레스포 드로그바 바티스투타 요크 콜 밀리토
MF 로이킨 스콜스 램파드 피구 긱스 데쿠 발락 알론소
셰도르프 가투소 데로시 마스체라노 캄비아소 카카 다비즈
DF 튀랑 잠브로타 에쉴리콜 네스타 루시우 사네티 비디치
게리네빌 이에로 카르발류 스탐 살가도
GK 올리버칸 체흐 줄리우세자르 발데스 반데사르
퍼스트팀만 뽑기에는 아쉬워 세컨드팀도 함께 뽑아봤습니다. 후보에도 빠진선수들이 많을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애정을
정말살짝만 보태 세컨드팀에 판타지스타를 넣어봤습니다. 당대는 누가뭐래도 호나우두의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베컴은 실력만 놓고보더라도 충분히 당대의 베스트11에 꼽힐만큼 훌륭했다고 생각해 우측미드필더로 뽑았습니다
이때는 유독 훌륭했던 골키퍼들이 많았던것같습니다. 괴물같은 모습으로 선방하던 모습을 보여주던 올리버칸을
세컨드팀에조차 못뽑게되는 상황이 기가막히네요ㅎㅎ
● 그 이전세대의 베스트11
디스테파노ㅡ펠레ㅡ요한크루이프
ㅡㅡㅡ플라티니ㅡ마라도나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케티ㅡㅡㅡㅡㅡㅡㅡ지우마산투스
ㅡㅡ무어ㅡ베켄바우어ㅡ바레시ㅡㅡ
ㅡㅡㅡㅡㅡㅡㅡ야신ㅡㅡㅡㅡㅡㅡㅡ
마테우스 칸토나 에우제비우 반바스텐 게르트뮐러
주세페메아차 푸스카스 조지베스트 가린샤 호마리우
굴리트 레이카르트 바비찰튼 파울로로시 젠틸레
로베르토바죠 프란시스코헨토 등등
그이전세대에 위대한 활약을했던 선수들입니다. 축구의 상징 펠레부터, 원조 판타지스타 로베르토바죠
토탈싸커 요한 크루이프, 레알마드리드의 신 디스테파노, 카이저 베켄바우어, 악동 마라도나등등 세대를 넘어서까지
이어지는 너무도 위대한 선수들이죠. 잘모르는 이전세대들이다보니 아무래도 빠져있는 레전드선수들이 많겠지만,
기억나는선수 몇몇이름들을 적어봤습니다
당사회원분들도 한번씩 본인이 생각하는 시대별 베스트11을 뽑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모처럼 오랜만에
옛날선수들을 떠올려 비교해봤는데, 그자체로 참 재미있었습니다
*번외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베스트11도 뽑아봤네요
ㅡㅡ안수파티ㅡㅡ홀란드ㅡㅡ음바페ㅡㅡㅡㅡ
ㅡㅡㅡㅡㅡ아르투르ㅡㅡ매케니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데용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폰소ㅡㅡㅡ포파나ㅡㅡ더리흐트ㅡㅡㅡ아놀드
데이비스ㅡㅡㅡㅡ돈나룸마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르투르 매케니 더리흐트 화이팅~ 포르자 유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