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bioCannavaro
  • 20. 12. 09

오늘 경기 관람평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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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가 안좋은 바르셀로나

확실히 경기력에서 드러나던것 같습니다.

메호대전을 기대했던 지난번 유베홈에서의 경기는 당시 뎀벨레, 파티 를 앞세운 윙쪽에서의 플레이로 

유베를 두들겼었고 결과적으로 2대0으로 졌었죠 또한 호날두 없이 치뤘던 점, 위닝멘탈리티를 확실히 심지못한점으로 인해

자신감도 많이 위축되었던 한편, 바르샤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승부가 났었습니다.

 

반면 이번 2차전은 바르샤의 윙어 부재가 컷고 해설도 말했다시피 지나친 중앙공격 집착... 그리고 크로스를 올리고싶어도

받아줄수 있는 높이있는 선수가 없었으며, 중앙에서 작정하고 수비하는 유벤투스를 바르샤는 도저히 뚫을수 없었습니다.

미친폼의 보누치와 데리흐트가 막는데 그걸 뚫으면 부폰이 기다리고있으니..... 또한, 호날두라는 존재도 한몫했고, 그로 인한 선수들의

사기와 멘탈력이 확실히 좋아졌었습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한 5분 지났나? 질것 같단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전반전만 보더라도 경기력, 전술적 플레이 등 모든걸

압도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쿠만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바르샤는 한번도 경기를 장악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말로 다른선수들도 호날두라는 존재감 하나만으로도 우린 이길수 있다 라는 마인드가 새겨진 것인지 무척 자신감 있어보였고

아울러 맥케니는 캉테 전성기를 보는 듯 했습니다. 데리흐트가 약간 불안한 모습을 살짝 보인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만족 스러웠고

보누치는 얘 요새 내가알던애가 아닌것 같아서 낯설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다닐루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르투르는 확실히 피감의 효과인지 경기력이 초반보다 많이 단조로워 졌고 볼에 집착하는 기름기를 조금 뺀 아주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바질페스토 같은... 그리고 콰드라도는 내가 알던 애가 아닌것 같고... 미쳤고... 특히 두번째골 어시스트. 센스있는

다이렉트 백스핀 로빙패스...아주 훌륭했습니다. 호날두 또한 과도한 욕심을 부리진 않은것 같고 적당히 잘해준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개개인의 평점을 매기면 조금씩 나뉘겠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유벤투스 전체와 피감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명이 있으면 암도 있죠. 모라타... 등딱까진 좋은데 등딱을 하게되면 볼을 지켜내야 하는데 지키지도 못할뿐더러,

수비 분산 효과는 했다만 본인도 산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이없는 패스미스라던지 공을 지켜내지 못한 모습등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확실히 구단내외의 일들로 인해 많이 흔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줄수 있는 멋진 승리를 일궈낸 우리팀에 박수를 보내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3)
  •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N10 20. 12. 09 14:49

    그리즈만, 랑글레, 움티티... 승리의 주역들...

  •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맑쇼빠도리 20. 12. 09 21:33
    +아라우호까지 1일 명예 비안코네리...
  •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Juventino슬기 20. 12. 09 17:34
    정말 바르샤에 아직 수아레즈 남아있었다면 무섭긴했을거수같더라구요... 그래도 유베잘한 경기보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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