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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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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에 프리로 나간다는건 결국 내년 여름에 팔지 못 한다는 의미가 되는건데요.
저는 디발라를 팔아야 한다, 팔면 안된다가 아니라
매각 할 수나 있을까? 하는 가능성 자체를 걱정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어떤 팀이 디발라를 원할까? 로 시작했을 때 부터가 문제입니다. 원하는 팀이야 있겠죠.
그런데 결국 그 팀이 최소 현재 디발라의 연봉을 감당 할 수 있는 구단이어야 합니다.
유베, 인테르, 파리, 레알, 바르샤, AT, EPL의 빅6, 뮌헨 정도로 좁혀지겠네요.
현재 디발라의 연봉 자체도 EPL 빅6 각팀의 최고 연봉에 준하는 수준입니다.
이적 가능한 행선지 자체가 매우 제한적이게 되는거죠.
그리고 디발라가 과연 그 제한적인 행선지에서 팀 내 최고 혹은 그에 준하는 연봉을 주면서 까지 데려갈만한 선수인가?
라고 생각하면 글쎄요? 이미 저들 상당수가 디발라보다 우월한 공격자원들을 보유하고 있죠.
설상가상으로 디발라의 여태껏 계약시의 태도를 봤을 때 연봉을 그대로 동결할 가능성 보다도
더 올려 받으려고 할 가능성이 농후하구요.
그리고 초상권... 이거 상대팀에게 요구하는 순간 그냥 이적 못 한다고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마 내년 여름에 디발라의 이적료는 4~50m 정도 측정될 겁니다. 여기서 현실적으로
상대팀이 40m 정도를 더 쓰게 만드는 요인인데, 누가 과연 저걸 부담하려고 할지?
유베가 저거 고려해서 이적료 할인 해줘야 할까요?
디발라의 이적이 가능하려면 결국 연봉을 본인 실력에 맞게 요구해야 하며
초상권을 요구하지 않아야 하는데, 여태까지 봤을 때 디발라가 저런
저자세를 취할거라는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런 이유들 때문에 내년 여름에 이적 불발되고 프리로 가면서 더 좋은 조건 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만약 프리로 나간다면 정말 좋은 소리 나오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다른 건 제가 중점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과 크게 상반되는 게 없는 것 같네요. 두 번째 댓글에서 그게 어떤 건지 말씀드렸었구요.
다만 그때도 재계약 문제를 나름 비중있게 고려했다는 생각은 지금까지 한 적이 없었는데(기간이 꽤 남아있었던 만큼) 말씀대로 재계약+부진으로 인한 매각 고려,
그리고 어떻게 1년 동안 잘 해오면서 그러한 것이 주춤하긴 했으나 이제 다시 재계약을 논의할 시즌이 오면서 여파가 오기 시작했고 폼 저하까지 겹치면 불이 붙었다-정도로 새롭게 이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