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경기 입니다.
그동안 피감독 옹호 하던 입장이었는데 이번 경기는 답도 없네요.
키에사 클루셉 모타라 디발라 모두 기용한건 그렇다고 쳐도 포지셔닝을 확실히 해야하는데
키에사는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러 갔다가 클루셉은 톱이었다가 왼쪽이었다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공격수 쪽으로 볼 배급을 해줘야하는데 죄다 올라가서 박혀있고 스위칭도 안돼서 공격시 선수들이 한쪽에만 쏠려있고...
후반돼서 클루셉이 빠지니까 그나마 공이 굴러갔던 느낌입니다.
디발라는 못했다기보다 못사용하는 감독 탓이 크다고 생각드네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구요.
오늘 경기장이 미끄러워 그런지 패스미스도 잦고 심판판정도 이상해서 어수선 하긴했는데
그래도 꾸역승해서 다행입니다.
비인지 눈인지 비가 내려서 얼은건지 그것때문에 미끄러웠던것ㄱ ㅏㅌ네요
기름으로 키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