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발라야 다른 곳에 가라
- jY
- 조회 수 2019
- 댓글 수 18
- 추천 수 2
네가 월클임을 재증명해라
그리고 가급적 빨리 다른 빅클럽으로 가라
네 팬이기에 이렇게 말한다.
지금 3백 전술 + 날두 모라타 같은 스코어러 옆에 잇는 상황에서
네 기량을 맘껏 펼치는 건 상대적으로 힘들 것 같다
매년 모험하고 적응해야 하는 이곳 보다는
다른 안정적인 곳으로 가라
곧 30이다
조리돌림 그만 당하고 그냥 다른 곳가서 행복한 선수생활 보냈으면 좋겠네요. 경기 끝난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디발라로 활활 불타오르고 있는 것 보면 이번 시즌 끝나고 당사에서 손가락질 당하고 다른 팀으로 이적가는 꼴 보는 게 높은 확률....
저번 경기 디발라가 욕먹는 이유가 경기 뛰는 태도 때문인데(이건 개같이 까여도 인정) 이게 디발라의 한계였다느니 팀 안나가려고 배깔고 누웠다느니 은근슬쩍 지난 시즌들까지 들먹이면서 폄하당하는 상황도 앞으로 계속 전혀 제어 안될 것이고... 더욱이 연봉건 때문에 누구들한테 미운털 단단히 박힌 것 같은데 그냥 최선을 다해 절대 연봉 협상 양보하지말고 임해주길... 안되면 안되는대로 최대한 대우해주는 곳으로 나가고요.
1, 2년 뛰었던 것도 아니고 나이가 아직 어린 것도 아닌 선수가 이렇게 모험 적응을 반복하는 경우가 흔한가 싶네요.
거기다 부상 이후엔 폼 떨어지는 게 이상한 건 아닌데 마치 영원히 클래스가 죽어버린 것마냥 언급되기도 하고
지난시즌 활약도 평가절하당하고
그냥 시도때도 없이 나가라는 소리나 듣고.
다른 선수들 다 겪는 재계약 난항 문제도 팩트체크가 안 된 상황에서 임의로 팩트인 것마냥 간주되며 과도하게 까이고(심지어 그것도 제3자나 클럽 입장에서나 볼 때 많아보이지 선수가 바로 같이 뛰는 램지, 더리흐트 등 연봉 생각하면 오히려 15도 적죠. 물론 전 클럽이 연봉에 오버페이한 것과 세제혜택, 코로나, 클럽 입장에서의 고주급자의 위험성 등등을 생각해보면 많다고 생각함. 당장은 10+@ 잡고 나중에 올리거나 보너스를 세게 잡거나 해야지.. 근데 이런 것들 다 제쳐두고 애초에 지금 재계약에 관해서 팬들이 왈가왈부하는 건 의미가 없죠.).
이건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그간 인종차별 언급, 한국팬 인스타 스토리 박제 등 이쁨받을 짓들만 골라서 하며 유베를 싫어하는 축구팬에게도 "아 디발라 부폰은 킹정이지 ㅋㅋ" 라는 말을 하게 만든 선수가
트위터(바로 지웠다고도 했고 나중에 불씨가 커지면 문제지만 당장은 큰 문제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재계약(애초에 이건 당장 열낼 필요도 없고 고로 까일 필요도 없습니다), 의욕 없는 플레이 등으로 태도, 인성 등 논란이 굉장히 크게 생겼죠. 디발라를 아끼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는 당사 안에서.
의욕 없는 플레이는 다른 원인 때문이라면 솔직히 까이는 게 맞고 저번 라치오 플레이는 원인이 뭐든 까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경기들은 대부분 감독의 플메 성향 지시 이유가 커보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클럽이 자초했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이 아무리 강해도 이 상황에서 대체 누가 의욕을 불태울까요. 물론 클럽이 무조건적으로 잘못했다고 말하는 건 크나큰 비약이지만 그간 클럽의 태도와 영입방향, 감독의 전술(이것도 아직까진 뭐라 하기 이르긴 합니다), 본인에게 생긴 부상 등 악재가 죄다 쌓여온 상황인데 디발라가 유베를 이토록 좋아해서 그렇지 이미 뛰쳐나갔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다른 클럽에 몸담고 있었다면 아마 저번 시즌에 그냥 나갔을 겁니다.
뭐 결론은 그동안 디발라의 행보를 생각했을 때 태도 인성 면에서도 좀 심하게 까인다는 생각을 갖고 있단 거에요.
더 나아가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들 때문에 몇개월 전만 해도 종신계약 해달라는 말을 듣던 디비에 대한 당사 내 평가가 이렇게 180도로 바뀐 것도 이해가 안 가고요.
개인적으로는 디비가 더 고생하는 거 보기도 힘들고
호날두 팬 뿐만이 아닌 당사 회원 분들께도 조리돌림 당하는 거 보기도 디비 팬으로서 힘들어서(말 꺼낸 김에 적어보자면 이상하게 '비판을 심하게 받을 정도로 디발라를 과하게 까신' 분들은 죄다 호날두 팬이시더라고요. 이유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디비팬이고 호날두 이적 후 디비의 입지가 줄어들었지만 '메호? 닥 메시지 ㅋㅋ' 하던 이전과는 달리 오히려 이적 후 호날두에 대한 감정이 상당히 좋아진 케이스라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우연으로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이번 시즌이 진행되며 그냥 완전히 팀의 주축이, 전술을 짤 때 최소 2순위로 고려되는 옵션이 되는 게 아니라면 그냥 다음에 나가는 걸 원합니다. 당장 실력이나 구단에서 10번 부여한 것 등을 생각하면 이미 그랬어야 하는 건데 참.. ㅋㅋ
본인을 주인공으로 삼는 중상위권 팀에 가든 본인을 주축 중 하나로 삼는 빅클럽에 가든 그게 더 나을 것 같네요.
타팀 팬 분들도 대부분 디비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계셔서 응원하는 입장에서도 지금보다 더 편할 것 같고요.
유베에 정이 들기 전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미 너무 많이 들어버린 후라서 디비 따라서 클럽 옮기는 건 힘들 것 같고, 유베 열심히 서포트하면서 세컨으로 디비의 차후 행선지도 응원할 결심은 이미 며칠 동안 고민한 끝에 마쳤습니다.
유베에서 1옵션이 되는 게 누가 뭐래도 최고의 방향이지만 그간 팀 행보를 보면 너무 꿈같은 말이라서..
워낙 길어서 읽기 좀 힘드셨을까 걱정되네요.
감정적으로 적은 터라 이게 뭘 말하고 싶은 건가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미리 사과드립니다..
호날두가 첫시즌부터 리그 mvp 먹고 챔스 아무리 캐리해줘도 당사 분이기는 그냥 곧 지나갈 용병 취급 하는 경우가 많았죠. 호날두가 잘하면 호날두가 잘해서 기쁜것보다 디발라 입지 걱정이나 디발라 맞춤전술 걱정하는분들이 많았습니다.
호날두 결장 경기에서 이과인 디발라가 골넣고 잘해서 승리하면 "호날두 너없어도 이렇게 잘할수있다ㅋㅋ" 이런씩의 뻘글들도 여러번 보기도 했구요. 호날두 챔스 기록글 같은게 올라오면 메시나 레반돕이 제발 호날두 기록 깨길 바라는 댓글도 심심치않게 봤네요.
호날두는 이적후부터 매년 리그 mvp급 활약과 더불어 엄청난 챔스 활약도 해주는데도 파리같은 구단이랑 이적 찌라시 한두개만 올라오면 그냥 바로 팔아버리자는 댓글들이 참 많았죠. 나이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가면서도 그래도 아직까지 잘해주고있는 팀 선수인데 매번 이적 찌라시마다 그래야 하나 싶기도 했어요.
물론 악성 호날두팬들이 분탕 치는것도 당연히 있었지만 그건 호날두로 분탕치는 반대쪽도 마찬가지고 멀쩡하게 활동하는 호날두팬들도 많은데 당사 분이기가 뒤숭숭할때마다 그 원인을 항상 호날두 유입팬층 탓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항상 호날두팬들만 광역저격받는게 현실이죠.
디발라를 과하게 까는 분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당사안에서 이런 편 가르기가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 현상같습니다. 호날두를 완전히 우리팀 선수로 인정해주는 분들이 별로 없고, 잘하고 캐리하는 와중에도 틈만나면 팔아버리자는 분이기가 많은데
호날두땜에 유베를 응원하기 시작했어도 진지하게 유베라는 팀을 응원하고 싶은 유입팬층들이 저런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저런 분이기가 지속되면 최소한 당사안에선 완전히 녹아들기 힘들죠.
최근 1년 안엔 이번 시즌 시작 전까지 그 어느 쪽도 큰 문제가 없었고 그 이전엔 당사에 온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저는요.
작년엔 그냥 둘 다 칭송받았고, 지금 보면 오히려 그 반대 경우가 더 많아서 의아하긴 하네요.
호날두로 분탕을 치는 일보다는 반대 경우가 훨씬 많았죠 최근엔..
말씀하신 대로라면 2년 전과 지금이 완전히 반대 느낌이군요.
개인적으로 호날두를 팔든 아니든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 구단과 선수의 선택을 존중하겠지만 디발라와는 달리 호날두는 이적료와 나이, 연봉을 생각해서 보면 그런 말이 나오는 배경 정도는 말씀대로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하네요.
뭐 어찌됐든 결국은 2년 전의 당사 분위기부터 이런 편가르기가 시작됐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이전의 일까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몰랐던 당사의 역사(?)를 알게 됐습니다 ㅋㅋ 왜 일부 악성팬들이 디발라를 특히 더 싫어하는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구요. 물론 나이를 감안해서 영입 당시엔 모두 용병으로 생각했으리라 보기에 말씀하신 심각한 수준의 분탕글을 제외, 전체적인 분위기가 호날두로 분탕치는 수준은 아니고 납득이 가는 상황이였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당시의 그 일부 분탕러들로 인해서 많은 호날두 팬들이 그에 대해 은연 중 약간의, 혹은 극소수는 엄청난 반감을 갖게 되고 이렇게까지 편가르기가 미약하게나마 생겼다는 건 꽤나 슬프네요.
허나 말씀하신 것과는 조금 다르게 제가 첫 댓글에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은 단순히 악성 호날두 팬 두세 분을 제외하고도(한 분은 강퇴, 한 분은 요즘 활동 안 하시는 걸로 알긴 합니다), 기존 당사에 오래 계셨던 팬 분들도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이해하기 힘든 반응을 보이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정도가 메인이였습니다. 호날두팬과 기존팬의 편가르기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 디발라를 까는 여론이 주로 형성되었다는 느낌을 너무 크게 받았고요.
워딩 강한 비판에서 더 나아간 비난글은 대개 말씀하신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좀 과도하게 까는 게 아닌가..?를 넘어서 깔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거나 그냥 어떤 일이든 까는 것 같단 인상을 주는 분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물론 한 손으로 다 셀 수 있을 수준이기에 선례랄까 그런 게 부족한 감은 있습니다만.
잘은 모르지만 말씀대로 호날두로 분탕치는 일이 없었다 라는 게 사실이라고 전제를 둔다면 영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긴 하네요.
근데 분탕글들로 당사 분이기가 x판 날때마다 항상 호날두팬들만 탓하는것도 사실 아닌가요? 노쇼사건은 호날두 잘못이지 호날두팬들까지 내쫒을필요는 없죠. 그 사건으로 생긴 반감은 다른 축구 커뮤에서 푸셔도 충분하다 생각하네요. 애초에 그 사건에서 유벤투스 구단도 잘한게 없고 지각등등 호날두만큼 잘못한점이 많지 않나요. 호날두는 현재 유베 선수고 호날두로 인해 생긴 유입팬층도 상당히 있는 팬카페에서 이렇게 폐쇄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저번에 이과인처럼 못하는 특정 선수가 까여서 당사가 과열됐을때 호날두 이적 이후로 당사가 과격해졌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모든 화살을 전부 호날두팬들에게 돌리더라구요. 분명 호날두팬이 아닌 기존 당사 회원들도 같이 까고 동조했으면서 그글에서는 그런적 없는척 호날두팬들이 문제인척 구는건 참 그렇더군요. 차단된 악성 분탕어그로만 비난하면 될걸 분이기 과열될때마다 일반적인 팬들에게도 저격하는건 뭔가 싶었어요. 그런글들은 아무도 문제점을 지적하지도 않죠.
현재도 디발라를 과하게 까는 회원들중 악성 호날두팬도 있겠지만 기존 회원들도 많은편이고 그중 유베나 호날두팬이 아닌 타팬 어그로도 섞여있을텐데 디발라글마다 호날두팬들만 유독 디발라를 깐다 라는 댓글 빠지지 않고 있죠. 편가르기 싫다면서 오히려 더욱 편가르기를 부추기은 현상 아닌가 싶네요.
당시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까 팔랑귀가 막... ㅋㅋ
일단 이전의 일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