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18시 02분

 

 

 0.) 글작성에 앞서..

   저는 클래식 10번 포지션을 참 좋아합니다. 실제 축구 경기에서는 9번을 선호하고 플레이하지만, 눈으로 보는 것은 10번 역할이 참 부럽고 멋있고 그렇습니다. 때문에 하기의 글이 마냥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아쉽다는 거지..

 

 

1.) 이강인 장점

  1-1.) 기술로 탈압박하는 능력이 있다. 2~3명 압박에도 발재간을 통해 공을 간수하고 벗겨낸 뒤 공격기회를 이어간다.

  1-2.) 시야, 킥력, 패싱 능력이 훌륭하다. 횡/종 가리지 않고 롱볼로 패스하는 능력이 정말 훌륭한데, 킥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시야가 정말 넓다. 이강인 개인선수로만 놓고 볼 때, 피감독에게 지도 받으면 정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넘나 기대되는 부분. 킥력이 좋다보니 직접 슈팅, 프리킥도 훌륭한 편

  1-3.) 이강인 본인 중심의(이강인을 살리는) 전술을 만날 때(ex  2019 U-20 월드컵) 빛이 영롱해진다.

 

2.) 이강인 단점

  2-1.) 느림. 느리다..과하게 보자면 온더볼 드리블 스피드와 오프더볼 드리블 스피드 차이가 있나 싶을 정도로 느려..ㅠㅠ

  2-2.) 포지션 한정적. 본인 판으로 흘러가면 영롱한데, 그만큼 포지션이 한정적..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이 아닐때(19/20 발렌시아) ...아쉽다. 뭔가 안된다. 경기 기여도가 줄어든다.

  2-3.) 아직은 성장중이고 본인도 벌크업을 하는 중이나, 느린 스피드 대비 피지컬이 다소 부족하다.

  2-4.) 1)의 장점이 경기중 항상 되는 것이 아니다. 샌드위치 되는 경우가 있고, 이것을 탈압박하는 경우가 무.적.권.이다 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온더볼이 되는 상황 자체가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좋은 장소로 가서온더볼이 안되는..? 그런 느낌.

 

3.) 결론

  이강인은 재능자체로는 대한민국 최고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만 뭔가 아쉬워요. 우리 팀에 오는 상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델피에로-디발라-이강인)

  문제는 한 명의 선수에게 너무 맞춰져 있다? 그 한 명이 부재시...?? ㅠ ㅠ 다른 팀원의 인정이 있어야 할텐데??

  더 성장해서 우리팀 와라 강인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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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PINTURICCHI0 Lv.4 / 487p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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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추천
1
피지컬을 키우고 체력 길러서 중미 롤을 소화하지 못한다면 빅클럽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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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전 차라리 세컨 톱을 소화하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에요. 중미를 보려면 피지컬을 길러야 하고, 세컨 톱을 보려면 주력을 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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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주력은 거의 안늘어납니다. 피지컬 키워서 중미보는게 더 쉽고 빠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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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주력이 늘기는 힘들어도 거의 안늘어나는건 아닐걸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제 생각으론 주력이 있어야 중미도 보기 더 수월할거 같아서 주력 문제는 해결해야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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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주력보다 피지컬이 훨씬 키우긴 쉽긴 한 것 같아요.

거의 골격마냥 타고난 게 주력이라고 생각해서.. 물론 나이가 어린 만큼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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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근데 주력도 사실 늘리는게 불가능하진 않아서... 눈에 확 띄는 차이를 만들진 못하겠지만 조금의 차이가 변수를 만드는 거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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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주력을 늘리려면 어차피 벌크업을 해야하는데 주력이 늘 정도로 벌크업을 하면 무릎이 못버틸겁니다. 어느쪽으로 가던 결론은 피지컬인데 위험부담을 줄이는 쪽이 맞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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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그런가요... 저는 주력을 못 늘리더라도 중미보다는 세컨톱이 경쟁력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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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벤투스 15 8 6 53
6 AS 로마 16 3 10 51
7 아탈란타 12 11 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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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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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C 밀란 17 9 3 60
4 코모 15 9 5 54
5 유벤투스 15 8 6 53
6 AS 로마 16 3 10 51
7 아탈란타 12 11 6 47
8 볼로냐 12 6 11 42
9 라치오 10 10 9 40
10 우디네세 11 6 13 39
11 사수올로 11 5 13 38
12 파르마 8 10 11 34
13 제노아 8 9 13 33
14 토리노 9 6 14 33
15 칼리아리 7 9 14 30
16 피오렌티나 6 10 13 28
17 레체 7 6 16 27
18 크레모네세 5 9 15 24
19 피사 2 12 15 18
20 엘라스 베로나 3 9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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