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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조회 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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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ventus.kr/index.php?mid=football&document_srl=2984130&cpage=1#comment
2015년에 썼으니까 5년정도 된 글인데요. 딱 취준생 때였네요.
글쓴 어조도 좀 오글거리긴 합니다. 그부분은 미리 사죄드립니다.
호날두가 우리팀 오기 전에 쓴 글이라 날두 이적 이후 호날두 팬들도 많이 들어오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저는 유벤투스를 2004년 위닝일레븐(PES) 시리즈를 친구네 집에서 처음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알레에 대한 반감이 왜 생겼나 생각해보니까
알레는 생각해보니 전성기를 못본 것이 큰 거 같습니다.
그리고 즐라탄이나, 새로운 재능에게 더욱 관심이 갔던거 같고요.
그리고 알레가 선수단에게 끼친 영향들은
그저 새벽에 축구를 가끔 볼수 있던 저에게는
잘 안 느껴졌던거 같아요.
그 이후에는
팔라디노, 지오빈코, 티아구, 알미론, 디에구 등등 생각이 나는데요.
그때는 저런 젊은 선수들에게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롱런하면서 큰 족적을 남긴 선수는 없는데도 말이죠.
젊은 선수가 온다는건 항상 기대감을 주었지만, 반대로 성공 확률도 적었던 거 같습니다.
유베 상징이었던 알레는 떠난지 한참 되었고, 요즘은 디발라랑 날두 등으로
가끔 찬반 토론이 오고 가니까 신기합니다. 포스트 알레가 되지 못한
팔라디노, 지오빈코가 아쉽고, 그간 잘해줬던 디발라가 앞으로 같이 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에사, 클루셉스키 등의 새로운 2선 재능이 팀에 합류하면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드네요.
세대교체가 나름 착실히 되고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스쿠데토가 아니라
빅이어를 드는 유베 모습을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네드베드와 다비즈를 좋아하지만 결국은 유벤투스를 응원하고 있고요.
알레, 디발라, 날두도 결국은 다 지나가게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지금은 이름도 모르는 선수를 보면서 행복해하고 있을거 같네요 ㅎㅎ
추천해주신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