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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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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기력으론 삼돌이전 외에 그렇다할 좋은점 보여준 적도 없고
저는 로마전 보고서 그때부터 아 피를로는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전반전에 선수 다올리는거라던가 수비 대형 미드 간격이 개판나는 거 보고
확실히 초짜는 초짜구나 싶었는데...
진짜 유베 경기 보면서 그런 어수선함은 꽤 오랜만이었거든요
그러다가 결국 오늘 또 대 참사가 났군요.
사실 세랴내에서도 좀만 더 강한 팀 만났으면 벌어졌을 일이라고 봅니다.
아넬리는 뭔생각으로 이런 도박수를 띄웠는지... 할라면 다음시즌에나 하던가
이번시즌 10회 우승 딱 찍고 하면 아쉽지라도 않을텐데 답답하네요.
지금 놀고있는 감독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건 알레그리... 포체티노...
솔직히 지금 와도 피를로보다는 잘할텐데 10회 우승 기록 세우고 싶으면
빨리 바꾸는거고 아니면 이번시즌 전체 피를로 경험쌓기에 갈아넣는거고...
솔직히 빨리 바꾸는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알레그리 다시 오면 그것도 웃기긴 하겠네요...
제2의 케디라 나올까봐 걱정도 되고
암튼 피감님은 경험쌓고 나중에 보는걸로 했으면 합니다.
맥케니도 있고(다시 삼돌전 폼 되찾아야)
호날두 부재에 디발라 폼도 아직이고 해서
다 돌아오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데리흐트는 빌드업에서 0.7 보누치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작년 에이스가 완전히 돌아오면 미들진의 변화도 기대할 수 있고요
이제 시즌 초반인데 지금 당장 감독 경질한다고 해도 새 감독 찾아서 선임해야 하고, 계약 관련 협의.
그리고 와서 선수들 파악하고, 포메이션, 전술을 새로 생각해서 시작해야 하는데 그거야 말로 이번 시즌 날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유베를 잘 모르는 감독이면 구단에 대한 파악도 필요하겠죠.
초짜이긴 하지만 그런 조건에서의 새 감독보다는 피를로를 한 시즌 지켜보는게 좋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경영진이야 한 해 한 해 성과가 정말 중요하겠지만, 팬이야 1,2년 하고 그만둘 것도 아닌데 우리 레전드 중 한 명의 감독 데뷔 시즌 그냥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보수적인 구단에서 이런 결정이 얼마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