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1은 많은 팀들이 쓰는 433이나 4231에 비해 측면 공격이 약할 수 밖에 없죠.
따라서 높은 점유율 가져가면서 중앙에서 연계를 통해 공격을 해야하는데, 지금은 중앙에서 공을 못잡고 측면으로 빼다보니 결국 키에사 아니면 콰도 개인기량에 공격의 모든 것이 걸려있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삼돌이전처럼 점유율이라도 높으면 상대진영에서 패니 상대적으로 약점이 덜 부각될텐데, 로마전부터는 계속 점유율을 내주니 사실상 442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왼쪽은 못 올라오게 하니 완전한 442도 아니고 역습이나 공격이 제대로 안됩니다.
오늘도 피를로 주문인지 컨디션 탓인지 모르겠지만 디발라가 측면으로 빠지면서 중앙은 계속 모라타가 혼자 고군분투했죠. 그렇다고 측면 공격이 활발했던 것도 아니고요. 램지 컨디션이 문제라서 안넣은 것 같기는 한데, 정 그렇다면 아르투르 넣어서라도 중앙 공격을 살렸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피를로가 그리는 축구가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그렇게 하려면 일단 점유울 되찾아 오는 방법부터 연구해야겠네요.
키에사 활약도 솔직히 좋다고는 볼수없지만 너무 어려운임무를 주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