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드레날린
- 조회 수 2105
- 댓글 수 6
- 추천 수 2
유벤투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중인 FW 더글라스 코스타.
이 브라질인 공격수는 현지 시간 21일 독일 일간지 <Sport Bild> 와의 인터뷰를 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챔피언으로 복귀하게 된 코스타
"오래 전부터 바이에른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여기서 참 행복하다" 라며 친정 복귀의 기쁨을 말했다.
"동료들과는 계속 연락하고 있었다. 노이어, 보아텡..."
"그리고 뮐러와 키미히. 그들과 연락을 끊은 적 없다"
한편, 유벤투스에 대한 존중도 잊지 않았다.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전 다른 클럽으로부터도 제의를 여럿 받았었다"
"하지만 유베는 최고의 클럽으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클럽이다. 그들과 함께 챔피언스 리그를 따내고 싶었다"
"나는 운이 좋았다. 위대한 선수들과 플레이하는 특권이 있었거든"
"대표팀에서 네이마르, 유벤투스에선 호날두를... 그리고 지금은 레반도흐스키와 동료로 있다"
"레반도흐스키는 유럽에서 최고의 선수이다. 하지만 스탯으로 보면 호날두 쪽이 더 높은 수준이라고 하더라" 라며 전, 현 동료를 비교했다.
유벤투스저널
추천해주신 분들
아드레날린
Lv.61 / 188,930p
댓글
6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