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3백에서의 윙백이라면 재능낭비에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피를로가 주전술로 쓸거로 보이는 듯한 3경기 라인업에서 콰드라도 자리는
수비시에는 442 / 공격시에는 334까지 사이드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다가
말이 윙백이지 윙에 가깝다 생각해서, 특히 중앙에 밀집된 유베의 공격전술(호램디)에
사이드만 직선적으로 파서 다른 루트를 찾아줄 적임자라 생각하네요.
콰드라도 자리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데미랄/다닐루가 살짝 사이드로 빠지는 느낌이 들던데...
그만큼 그 자리는 더 올라가구요
윙백이건 풀백이건 윙어건 윙포워드건...
어느 한 자리에서라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제 사견은 전혀 기대 안되는 선수이나..
제 예상이 완전히 틀렸다는걸 느끼고 싶어요....
윙어에서 윙백으로 포변하는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뭔가 애매한 선수들이고...
윙백에서 윙어로 전향하는 선수들은 역으로 수비력이 뭔가 애매한 선수들이죠...
고유 롤에 적합한 선수라면 포변할 필요가 없겠죠
키에사가 그에 해당하는지는 솔직히는 모르겠네요
그냥 우리 전술에 윙이 안 맞으니 윙백으로도 써먹겠다는거 아닌가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