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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티나싸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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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씨인사이드 유벤투스 갤러리
그냥 기자가 호날두,유벤투스 상대로 자극적인 기사를 뽑아내는 그런사람이였던거같아요.
이상한 공신력없는 언론사의 ~할수있다, 를 오피셜마냥 썼네요
논란의 기사를 쓴 기자의 다른 기사 3개를 보면 대충 이런기사다
어떻게든 호날두-유벤투스를 안좋게 였었다.
그만 알아보자
한편 기사의 진실은?
l capo della Procura delle Federcalcio ha chiesto gli atti dell'indagine in corso a Perugia sull'esame di italiano di Luis Suarez per ottenere la cittadinanza. La Juventus non farà comunicati, non essendoci tesserati fra gli indagati. Di seguito la ricostruzione della vicenda e tutte le notizie in tempo reale
해석하자면
검찰측은 조사를 진행하기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데
유벤투스측에선 '우리는 용의자가 아니라 브리핑 할 필요 없음' 이라고 밝힘
한편 실시간 브리핑 현지시각기준으로 작성함
11:30분 수사관은 인터뷰에서 : 수아레즈나 유벤투스는 용의자가 아니다. 용의자들은 대학 내부에 있으며 대학 내부를 수사중이다
이하 일반적인 수사과정
그리고
13:46
수아레즈 사건에서 유벤투스는 별도로 관계가 없음.
이 결정의 근거는 조사관 들 사이에 유벤투스 클럽의 회원이 없다는 사실과
수아레즈가 유벤투스의 선수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난 몇 주 동안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이 대학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고,
페루자 외국인 대학교의 대표와 수아레즈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준게 전부다.
소식통에 따르면 시험 일정은 그의 측근들이 관리 했다.
유벤투스는 여권 발급에 필요한 시간 때문에 수아레즈를 챔피언스리그에 출전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9월 17일(수아레즈 시험일) 이전에 목표를 모라타로 선회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수아레즈의 이탈리아어 시험을 위해 유벤투스가 대학을 알아봐주긴 했으나
그의 시험일 전에 이미 유벤투스는 목표를 선회했음을 알수 있으며
당시 적발된 직원들의 대화를 보면
"합격시켜줘야지 연봉이 천만유로인데"
"실력은 형편없네...몇가지 단어만 겨우 구사하는 수준이야"
"이정도면 최하수준도 간신히 걸칠정도야"
이부분이 검찰이 포착한 증거인데
조사과정에서도 어떠한 외압은 없었음을 다시한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