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투라
  • 20. 09. 21

일단 피감은 어정쩡한 과르디올라 mk2는 아닌듯 하네요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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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축구 바르샤 축구 따라한다고 여러 팀들 감독들이 4-3-3 쓰고 레지스타 쓰고 했는데

대부분이 그럭저럭 하다가도 레지스타 묶여서 패스길 끊기고 후방 빌드업 무너졌죠.

근데 피감은 굳이 레지스타를 따로 안두고 자유롭게 패스길 만들어가는게 큰 차이를 보이네요.

이게 가능한게 보누치를 필두로 한 백쓰리인 것 같습니다. 콘감에게 가장 큰 영감을 받은 부분이 여기인 듯. 여기에 데리흐트까지 복귀하면 더 빌드업이 쉬워질 것 같아요.

삼각형이든 역삼각형이든 미드필더 세 자리를 램지, 아르투르, 벤탄쿠르, 라비오, 맥케니 다섯이 경쟁할텐데 누가 주전을 차지할 지 이것도 참 재밌겠네요.

추천해주신 분들

COMMENTS  (13)
  •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굴라리비트오 20. 09. 21 10:58

    그저 행복한 고민.....

  •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맑쇼빠도리 20. 09. 21 11:29
    전 시즌에는 상상도 못했던....
  • 핫가이 20. 09. 21 11:58

    펩축구가 어정쩡하다기엔 분데스 이피엘 가릴것없이 씹어먹었죠 그리고 피감독 고작 리그 한 경기했을 뿐인데 바로 피를로축구>펩축구라고 단정지어버리는 건 좀..

  • title: 15-16 마르키시오Marc.08 20. 09. 21 12:00
    말씀하신 피>펩이 아니라. 피를로가 펩 이후 엉성하게 펩축구 따라하던 감독이 아니고 자신만의 축구가 있는것 같단 내용인걸로 보이네요.
  • title: 유벤투스(1983~1991)빈센트 20. 09. 21 20:22
    펩축구 따라하는 다른 어정쩡한 감독들 말하는거 같은데요 ㅎ
  • title: 18-19 골키퍼G.Buffon 20. 09. 21 12:07
    피를로는 펩축구 핵심인 포지셔닝 플레이를 잘 이해한것 같은데요...? 애초에 펩은 절대 레지스타 안쓰고 3미들 중 2명 3선으로 내려서 빌드업 시도하죠
  • 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 09. 21 17:46
    그러니까 어중간하게 펩 따라하다가 빌드업 축구도 실리축구도 아닌 감독과는 다르단 말. 펩은 레지스타 무조건 써왔죠.
  • title: 18-19 골키퍼G.Buffon 20. 09. 21 17:47
    사리... 펩은 포지셔닝 플레이를 위해 빌드업 시 수적우위 강조했어서 이탈리아 레지스타 개념을 크루이프즘과 섞었죠
  • 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 09. 21 17:52
    부스케츠가 센터백 둘 사이까지 내려오고 메짤라가 빌드업에 조력하는 그림이었죠.

    헌데 어중간한 점유축구를 하는 팀들은 레지스타가 역삼각형 꼭지점 위치에서 고립되고 패스도 백패스 비율이 높아서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보누치가 있어서 따로 레지스타를 두지 않고 오늘 경기처럼 더블 볼란치를 둘 가능성도 높다고 보네요.
  •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르나 20. 09. 21 12:47
    유베에서 간만에 보는 볼란치네요. 피아니치-케디라 때랑은 다르게 맥케니도 롱패스 뿌릴 줄 아는 선수라 빌드업 때 상당히 편안했덩 것 같습니다
  • title: 유벤투스(1983~1991)Monk 20. 09. 21 13:12

    경기 결과,내용 다좋았는데 계속 드는 생각은 여기다 제코를 왜..?? 라는 생각만 드네요. 덕호,케디라 정도만 정리하고 백업 공격수+미드필더 보강을 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기사에서는 피를로픽이 제코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럼 이게 플랜A가 아니라 결국은 3톱을 가동하려나 싶기도 하지만.. 그러면 제코나 디발라가 램지처럼 뛸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들구요. 제코가 만두처럼뛸수있으면 모를까.. 제코,디발라가 정말 열심히 뛰어주지 않으면 자칫 전방압박이 너무 느슨해 질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단순히 많이 뛰기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지만요. 

    겨우 한경기이긴 하지만 맥케니-라비오 라인하고 수비라인 사이 공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겠네요.. 타겟맨 두고 역습하는 팀이 상당히 까다로울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 이렇게 갈지도 알수없지만, 어찌되었든 꽤 좋은 경기를 했고 앞으로 아르투르는 어떻게 쓸지 더리흐트가 복귀했을때 3백에서 어떤 모습일지 기대중입니다. 제코가 오게된다면 제코를 어떻게 쓸지도요.

     

    그리고 프라보타가 높은위치에서 복귀하지 못했을때 자연스럽게

    프라보타-맥케니-라비오-램지

    키엘로-보누치-다닐루-콰드라도

    이런식으로 수비대형이 만들어지는거 보면서.. 확실히 키엘로,보누치,콰드라도 처럼 3백,4백이 경기도중 바뀌는데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는게 여전히 우리팀의 장점이구나 싶더군요. 사리가 이걸해주길 기대했는데.. 그분은.. ;;

     

    ps. 콘테 - 알레그리 냄새가 살포시 나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title: 유벤투스(1983~1991)Monk 20. 09. 21 13:21

    그리고 맥케니 보면서 '아 이선수는 알레그리때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싶었네요.ㅋㅋㅋㅋㅋㅋ

  • 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20. 09. 21 17:50
    여러 축구를 접하면서(시청자도 보면서 느끼는 점이겠지만) 타게터는 무조건 벤치에 한 명은 필요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제코가 주전 먹어서 호제디나 호제쿨도 가능할텐데, 투톱으로 쓸 공격수 숫자가 너무 적어서 막 쓰다간 후반기에 퍼질테니 메인은 호디쿨에 오늘 좋았던 램지와 제코가 로테이션을 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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