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가 골을 못넣어서.. 비달이 두자리수 득점하던 시절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콘테감독시기 3시즌동안의 비달은 월드클래스 수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후의 활약과 이적과정은 그말싫이지만...
사실 콘테는 부임하자마자 4-2-4를 쓰겠다고 천명을 했으나
윙이 페페, 엘리아, 크라시치, 에스티가리비아....
앞의 세팀과 비교했을 때 밀란, 유베는 너무 다른 축구를 하지 않았나...
굳이 이피엘 때를 떠나서라도 전술운용 유연함이 없다싶었던게 콘테의 큰 한계라고 봐서요 그러다 보니 내셔널 리그에선 통할진 몰라도 챔스만 나가면 늘 죽 쒔죠
제 기억으로는 콘감독이 전술운용의 유연함이 없던 감독이 아닌데, 어느순간 부터 플랜A짜고 굳어 버린게 아쉽네요.
유베 첫시즌만해도 백3,백4에 2미들 3미들 운용도 다 보여줬었고
유로에서 스페인상대로 보여준 전술 운용도 좋았었는데
갈수록 아쉬워지는거 같네요.
유벤투스 콘테축구의 장점으론 중원 장악을 통한 가패축구가 있으니 긍정적으로 봅니다.
콘테는 본인이 직접 말년에 뛰었으니까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수가 없습니다
가지고 갈지 말지는 본인이 판단하겠죠
영감을 얻어서 이러면 안되는 군 할 수도 있죠....?
콘테의 유베가 답답하다는 평가 때문에 오해들 많으신 것 같은데 콘테의 유베는 강력한 중원을 바탕으로 라인을 위로 형성하며 점유율에 우위를 가져가는 축구를 했습니다. 다만 라인을 위로 올려도 마무리를 제대로 지어줄 공격진의 부재로 인해 끝맺음이 부족하다는 점과 역습, 세트피스로 인해 한골 먹게 되면 교체로 경기 흐름을 가져와야하는데 더이상 변수를 창출할 수 없을 정도로 경기가 끝나갈 쯤에야 교체를 하는 뒤떨어진 용병술 때문에 답답하다는 평이 나온겁니다....
(13-14시즌 레알과의 조별예선을 보면 콘테 전술의 장단점을 다 볼 수 있습니다)
[※ 갈라타사라이 조별예선, 벤피카 유로파 4강은 심장에 무리가 오니 생략.....]
말씀대로 윙백들이 리히랑 아사모아, 데첼리에 이런 선수들 생각해봐도 상대 페널티에어리어까지 올라와서 공격가담하는 수준이였죠. 공격적이긴 진짜 공격적이였습니다. 공격수 평균개인득점이 두자리도 못넘을 때 미들이랑 윙백이 다 땜빵쳤던 괴랄한 전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