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샌 뭔가 정말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호날두가 왔을때도 미친듯이 가슴이 뛰고 매 영입마다 정말 기대가되고 가슴이 뛰지만 이과인이 유벤투스에 도착했을때만큼 정말 뭔가 보여줘서 일을 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 이과인이라는 선수 자체가 옛날부터 새가슴이다, 컵대회에서는 아니다 라는 평이 많은 공격수였기에 좀 더 우리팀에서 그런 편견과 징크스를 깨주기 바랐으면 하는 마음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당사분들의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었고, 챔결 버로우 등 욕도 많이 먹었던 이과인이었지만 정말 이 선수의 가치는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듭니다. 한때 정말 가슴뛰게 해준 선수를 이제는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얼른 나가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여....흑...
아마 여러분들도 그러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챔스 16강 토트넘과의 2차전에서 이과인의 활약은 평생 못잊을듯 합니다. 구단 차원에서도, 팬 차원에서도 정말 깨끗하고 매너있게 이별했으면 좋겠습니다 !
주저리 주저리 긴 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옛날 챔스 보던중 쏟아지는 감성에..ㅎ 다들 코로나 조심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