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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3일 23시 10분

둘 다 남기면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으며,

호날두가 은퇴한 이후에도 굳이 큰 개편이 필요 없는 완벽한 포메이션이라고 봅니다.

 

최소한 이번 시즌, 플랜 b로라도 사용하면 좋겠어요.

리빌딩할 때 이 포메이션을 꼭 염두에 두고 하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적어보겠습니다.

시간 되실 때 읽어보시고 부족한 부분엔 태클 부탁드려요.

 

 

 

우선 당사 내에서도 지금 의견이 굉장히 많이 갈리는 부분이 호날두를 남길 것이냐, 디발라를 남길 것이냐.

이 주제입니다.

 

하지만 9할 정도가 동의하시는 건, 최선은 둘 다 남기는 거란 거죠.

 

그래도 연봉 부분에서 좀 문제가 생기는데,

 

1. 디발라의 연봉

이건 12+@ 정도면 충분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높긴 해도 엄청나게 부담되는 수준의 금액이 아닐 뿐더러 충분히 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본인 스스로 보여줬죠.

하지만 디발라가 좁혀주느냐가 문제인데... 뭐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5를 계속 고집하다가 다른 클럽으로 팔려가는 건 디발라 본인도 원하지 않을 거라고 봐요.

 

2. 호날두의 연봉

굉장히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줄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줄여봐야죠...

 

그나마 다행인 건 고주급 선수들을 처분하면서 세이브되는 금액이 상당할 거란 겁니다.

 

 

뭐 연봉을 어찌저찌 해결한다고 하겠습니다.

이번엔 포메이션으로 넘어갈게요.

 

 

 

 

 

352.

 

                       호날두

                         (1)

                                        디발라

                                       (쿨루셉스키)

고젠스                                                         데스트

(다닐루,루펠)          2               벤탄쿠르         (콰드라도)

                         (3)                 (라비오)

                                아르투르

                              (토마스 파티)

              데미랄               보누치          데리흐트

             (키엘리니)           (               4             )

                              슈체스니

                         (부폰, 핀솔리오)

 

 

아오 글로 적다 보니까 좀 이상하네요.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질 것 같은..

하나하나 적어보겠습니다.

 

1. 키퍼

패스

 

2. 수비

데미랄-보누치-데리흐트.. 뭐 이론 상(?)으로는, 아니 뇌피셜로는 완벽한 것 같습니다.

백업으로 키엘리니 그리고 숫자 4로 비워둔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루가니를 처분하고 어떻게 싼 유망주를 데려오거나 유스를 올려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키엘리니를 포함해 최소 백업 둘 정도는 마련해야죠.

괜찮은 선수를 영입하는 게 최고지만, 다른 포지션에서 쓸 돈을 생각하면 여기서 아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3. 미들진

일단 우측은 벤탄쿠르가 서고, 백업으로 라비오가 뜁니다.

여차하면 라비오를 좌측에 보내고 쿨루셉스키를 내려 사용할 수도 있어요.

벤탄쿠르를 굳이 여기에 쓰는 이유는 중앙보다는 약간 옆 자리에서 훨씬 존재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혹은 레지스타 자리에는 아르투르와 파티가 뜁니다. 파티를 못 데려온다면 만드라고라를 재영입해도 되고요.

아르투르가 뛸 떈 레지스타, 파티가 뛸 땐 수비형 미드필더로 굴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왜 굳이 레지스타냐?  왜 굳이 아르투르를 저 곳에 쓰냐?

첫 번째로, 아르투르의 단점이 지워지는 포지션입니다. 너무 질질 끄는 것, 그리고 공격 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바르샤 팬 분들이 아르투르의 단점으로 꼽은 것들입니다. 레지스타 자리라면 공격 시의 오프더볼이 문제가 될 수가 없고,

롤 특성 상 질질 끄는 것도 자연스레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 해도 개인 튜터 받으면서 고쳐지기에 충분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두 번째. 장점은 살립니다. 탈압박 후 패싱이 어떻게 보면 메인 롤인데, 탈압박은 완벽합니다.

패싱? 지금도 괜찮은 수준인데, 우리에겐 최상급 튜터가 있죠. 혹 부족하더라도 벤탄쿠르의 패싱력을 생각하면 그냥 한 단계 더 건너 볼을 전달한다고 보면 됩니다. 

순간적인 파괴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피를로에 비해 떨어지는 것 뿐이에요.

그래도 부족하다고요? 보누치가 있습니다!

 

좌측은 영입이 꼭 필요해요.

밀사/반더빜/아우아르 중 둘은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하나 데려오고 그럭저럭 괜찮은 박투박을 싸게 데려와도 되고요.

둘 다 데려오면 왼쪽은 거의 완벽하다고 봐도 되겠죠.

 

4, 측미(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요?)

데스트가 곧잘 연결되죠. 후딱 데려옵시다...

반대쪽의 고젠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산드루 잽싸게 팔고 그 돈으로 데려오면 돼요.

4백에서 약할 수 있다? 3백에서 쓰면 됩니다.

일단 각각의 백업으로는 콰드라도와 루카 펠레그리니가 있고, 양쪽 다 소화 가능한 슈퍼백업은 무려 닐--멘이 있죠.

 

5. 투톱

자. 그 자리입니다.

호날두가 왼쪽 톱, 디발라가 오른쪽 약간 처진 톱에 서면서 빌드업에 조금 더 관여합니다.

일단 디발라랑 호날두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좁혀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양쪽 측미가 측면을 채워줄 수 있고

고젠스와 데스트를 영입할 경우 무려 호날두의 뚝배기를 기대해볼 수 있어요.

또한 클래스 있는 미드필더의 영입으로 비워져 있던 박스 안까지 채워집니다.

혹 이번 시즌 투톱처럼 지원이 부족하더라도 둘 다 개인기량으로 씹어먹을 수 있는데, 적절한 지원까지 갖춰진다? 

파괴력이 장난 아니겠죠.

그리고 2년 정도 후 호날두가 은퇴해도 디발라와의 조합까지 생각하여 자파타 같은 자원을 영입한다면(그땐 홀란을 영입할 수도 있겠네요)

비록 실력이 호날두보다 못 하더라도 조금 더 시너지가 크게 발생하는 조합 덕에 그 빈자리가 엄청나게 크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백업으로는 디발라 자리에 쿨루셉스키가 있고, 유스를 올려쓰거나 톱을 하나 더 영입해도 됩니다. 여유가 된다면.

 

 

 

 

 

동나이대 최고, 전체로 봐도 탑급 수준의 수비진이 보누치의 불안한 수비력을 커버해주고

아르투르가 탈압박 후 패스/부족하다면 보누치가 조금 더 빌드업에 관여-

그리고 양쪽 미드필더, 박투박인 벤탄쿠르와(적어도 그렇게 활용할 수는 있겠네요. 라뵤와 같이 돌리면 올 시즌처럼 퍼지진 않겠죠.. 불쌍한 땅꿀이) 라뵤-클래스 있는 밀사/아우아르/반더빜의 훌륭한 공수기여-

마지막으로 판이 안 짜여 있어도 캐리하면서 득점 2위, 리그 mvp를 받는 미친 선수들과 그걸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양쪽 측미까지.

(+돈 때문에 만들어진 의도치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톱과 수비, 미들에 가능성 있는 유스들을 백업으로 사용하면서 원석을 발굴할 수도 있어요 ㅋㅋㅋ)

 

 

행복회로를 좀 거하게 돌린 거긴 하지만 제 기대대로만 된다면 빅이어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성공한다면 디발라가 은퇴할 때까지는 계속 우려먹을 수 있는 포메이션이고요.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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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1 홈제프 Lv.31 / 13,303p
댓글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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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미드 풀백만 제대로 보강한다면 352도 어려운건 아니죠 피를로도 3백을 염두한다는 소식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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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저도 조금 밑의 글을 보고 왔네요.

 

피를로가 3백에서 둘을 공존시킨다면,

필수인 미들, 풀백에다가 클래스 있는 톱까지 추가로 질러야 하는 343보단 352가 더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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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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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그런 면에서 나름 피지컬이 있는 반더빜, 그리고 밀사가 많이 끌리네요.

땅꿀 라뵤는 공격 측면에선 살짝 부족한 걸로 알고 있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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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밀싸가 호발라 듀오완성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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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조금 오버페이를 하더라도 밀사는 사실 반드시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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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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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고주급자 정리로 생기는 여유-다른 포지션은 백업을 유스로 때우고 오버페이..

조금 빠듯해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혹 안 된다면 반더빜 정도로 한 시즌 때우고 다음 시즌에 노려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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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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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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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의합니다..

조금 일찍부터 했다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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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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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네네 저도 밀사가 빡세다면 차선은 반더빜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우아르도 좋지만 피지컬 감안해서요

날두가 이제까지 전형적인 투톱에서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날두 발라 투톱은 어렵다고 봐야죠. 차라리 디발라를 트레콸로 내리고 톱을 하나 사와서 날두와 붙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르투르 역시 공 달고 전진하는게 최대 장점이기 때문에 간결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레지스타 보다는 메짤라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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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엥 오히려 꾸레분 분석글에선 전진을 제대로 못 하고 질질 끄는 게 단점이라고 봤는데..

플레이를 직접 본 게 아닌 이상 애매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식의 조합에서 날두가 크게 부진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투톱에 디발라 트레콸이면 3412도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레에서는 팀 스타일상 직접 전진할 일도 별로 없죠. 브라질에서는 볼란치로 엄청 전진성있게 잘했다는 평도 많더군요.

투톱에서의 호날두 디발라 조합은 올 시즌 한계를 명확히 보였다고 봐요. 물론 사리가 간격을 너무 좁혀놔서 문제였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박스 안에 날두 혼자 있어야 하니까요. 밀-사처럼 정말 박스 안에서 공격수 역할을 할 정도의 선수가 없는 한 쉽지 않은 조합이라고 봅니다. 날두는 누군가가 박스에서 버텨줄때 타이밍을 맞춰 빈공간 들어가거나 위치선정해서 골읗 넣는걸 가장 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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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그래서 공격적인 재능이 있는 밀사 혹은 반더빜이 꼭 필요하고요.

영입에 성공한다면 시도해볼만 하다고 보네요.

 

꾸레는 팀 스타일 문제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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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정성스러운 글 잘 읽고 갑니다 호발라 둘 다 남기고 아르투르가 레지스타 역할을 잘만 소화해준다면 정말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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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사실 잘 맞물려 떨어져야 하는 부분이 좀 많은 게 아쉽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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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글에서 영입이 필요하다고 하신 왼쪽 중앙미드필더자리에 라비오는 별로일까요?? 축알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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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괜찮아요 저도 축알못입니다!

여기저기서 들어봤을 때,

라뵤는 우측에 조금 더 어울릴 뿐더러 공격적 재능도 조금 부족한 건 같더라고요.

뎁스 생각하면 어차피 한 명은 더 영입해야 하는데 여기서 굳이 애매한 선수를 데려오기보다는 라뵤보다 확실히 왼쪽을 책임져줄 수 있는 선수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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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현재 팀 구상으로는 이뻐보이긴 하는데 공격 부분에서 전술이 세밀하게 짜여있지 않으면 답답하기 쉽다고 생각하네요.

전문 톱이 없으면 전방에서 비벼줄 선수가 없으니까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박스타격이 가능한 미들이 필요하단 얘기도 꾸준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윙주키치 형님...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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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박스타격..미들..밀사..

밀사가 꼭 필요합니다 흐어

 

어떻게 이번 시즌은 호-디 투톱에 밀사가 도와주는 걸로 버틴다 해도 담시즌엔 여유 내서 톱을 꼭꼭 영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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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저도 밀사를 사왔으면 좋겠습니다.... 로티토 그 분만 안계시다면....ㅎ ^^

결국 예산안에 귀결되는 문제인데 당사에 계시던 이호용님 같이 재무재표 뜯어서 보는분 계시지 않는 이상 팀에서 가용 가능한 돈의 문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는 사람은 그냥 봐야한다고 생각은 듭니다.

실제로 재무재표 들고 뛰는 사람들이 어련히 열심히 하겠죠.

다만, 그걸로 성적을 내지 못하면 욕은 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이번 시즌 좀 많이 반성하고 피를로 감독이 할 수 있는 역량 내에서 알맞는 퍼즐조각 좀 맞춰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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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오호 이전엔 그런 상황도 있었군요..

아무쪼록 말씀하신대로 이번 시즌엔 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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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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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S 로마 16 3 8 51
6 유벤투스 13 8 6 47
7 아탈란타 12 10 6 46
8 볼로냐 11 6 10 39
Serie A 28R ×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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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C 밀란 16 9 2 57
3 나폴리 17 5 6 56
4 코모 14 9 5 51
5 AS 로마 16 3 8 51
6 유벤투스 13 8 6 47
7 아탈란타 12 10 6 46
8 볼로냐 11 6 10 39
9 사수올로 11 5 11 38
10 우디네세 10 6 12 36
11 라치오 8 10 9 34
12 파르마 8 9 10 33
13 칼리아리 7 9 12 30
14 토리노 8 6 14 30
15 제노아 6 9 12 27
16 피오렌티나 5 9 13 24
17 크레모네세 5 9 13 24
18 레체 6 6 15 24
19 피사 1 12 14 15
20 엘라스 베로나 2 9 1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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