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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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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벤투스의 상황을 보자면
1)코로나로 인해서 구단의 수익이 팍 줄음.
물론 이건 어느 팀이나 다 그럴겁니다,
2)코파도 우승 실패, 챔스도 16강 탈락이라 성적으로 인한 수익도 요 근래 제일 적음.
코로나로 수익이 엄청 줄은 지금 컵대회 우승상금조차도 큰 보탬이 될 거라는 소식도 있었죠. 근데 이런 시기에 하필 우승 실패네요.
챔스도 그렇고..사리가 경질이 된 데는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 X같이 한 거를 제외하더래도.
3)정리해야할 고주급 전력외 선수가 많지만 거의 정리가 안됨.
케디라, 이과인, 마투이디, 더코, 베르나르데스키, 루가니는 거의 공통으로 언급되며 여기에 추가로 램지, 다닐루, 산드루, 임대생까지 포함하면 페린, 로메로, 루카 펠레그리니까지 나갈거라고 예상되어지는 선수가 많습니다. 뭐 사실 전력에 큰 도움은 못 되는 선수들이죠 심지어 몇몇은 연봉도 높게 받아서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진전이 되겠지만 쉽게 방출은 안 될겁니다. 타 팀의 눈에서 보면 전부 다 하나같이 영입할 매력을 못 느낄만큼 리스크가 있어요, 심각한 유리몸이라던지, 고연봉이라던지, 실력이 너무 급이 안되는 모습만 보여줬다던지..그리고 나열된 선수들로는 연봉은 많이 아낄 수 있을지라도 이적료는 많이 못벌겁니다, 당장 마투이디도 자계로 나가게 되었고..
4)위의 선수들 정리를 떠나 분명히 영입이 시급한 포지션이 있음
최전방 스트라이커, 윙어, 확실한 수비형미드필더, 양풀백(저만 그런가..)
이 포지션에서 부족함을 느낄겁니다.솔직히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서 다 메꿀거라고 기대는 안하고 1~2명만 영입하면 잘 보낸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아마 다들 비쌀거에요. 코로나로 이적시장이 얼어붙었거든요..수요도 없고 공급도 없고.
5)돈 벌어야됨.
결국 진짜로 선수를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할겁니다. 구단 SNS팔로우 수 증가? 브랜드화? 뭐 이게 얼마나 벌어주겠습니까.
필요한 포지션은 보강해야하겠고, 나가라는 선수 다 나가면 그 자리도 메꿔야 할거고..근데 나가라는 선수로는 돈벌이가 안되고, 어쩔수없이 멀쩡한 선수 하나 뽑아서 팔아야 하는데, 그러면 지난 시즌 좀 활약한 선수를 팔아야겠죠.
재춘이? 키퍼라서 돈 별로 많이 받지 못하는 포지션(케파같은 호구딜 나오지 않는 이상)
더리흐트? 1시즌만에 바로? 그리고 얘도 타 팀입장에선 주급이 부담되서 노리기도 힘들겁니다.
벤탄쿠르? 보카에게 판매액의 절반 뗴줘야하는데요?
아르투르나 라비오는 뭐..얘네도 팔기엔 좀 그렇습니다 얼마나 됐다고..
결국 남는게 호날두, 디발라밖에 없어요. 근데 날두 나이가 만 35세고 연봉이 세후 30M입니다. 타 팀의 입장에서는 이 선수를 감당하기 힘들어요, 당장 2년 전 영입할 때도 에이징 커브가 있네 없네 얘기가 나오는거 감안하고 영입한건데. 날두도 수요는 없을겁니다. 그러면 뭐 남는 선수는 디발라죠. 이미 작년에도 팔아버리려고 혈안인걸 보면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지단 팔아서 부폰+튀랑 영입했던 구단의 전례를 생각하면 제가 생각하기론 디발라를 굳이 팔아버린다면 파티+라카제트를 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 조합이 제일 리스크도 적고 원하는 포지션을 동시에 2곳을 메꿉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다들 수익도 줄었고, 그 돈 많다던 맨유도 산초 살 120M이 없어서 결국 전세계적으로 망신 당했는데 원한다는 100M 가격에 디발라 영입할 구단도 없을거고 있대도 가격 떨어뜨리려고 혈안이겠죠.
그리고 디발라 팔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누구를 살 수 있냐는 거에요. 그래도 작년에는 루카쿠, 이카르디같은 선택지가 있었는데 올해는..위에 파티+라카제트는 행복회로 쿼드코어로 돌려 나오는거고, 밀리크 자파타 히메네스..살 수 있는 선수도 마땅하지는 않네요. 여차하면 밀리크에 올인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유럽 클럽들이 힘든 것은 맞지만 재정난은 처음 듣는 소리네요. 팔릴 선수가 없으니 디비를 팔아도 된다는건 집에 도둑들어서 털리는 것 보단 집이 없는게 나으니 집을 팔자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급전이 필요할 수가 없죠.... 확실한 선수 놔두고 상대적으로 물음표 붙는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서 판매한다는게 .... 잠시 좋은 모습보였던 선수도 아니고 디발라인데요. 뭐 확답은 힘들지만 확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로 제 댓글에 답변이 없으시길래 현실이 바쁘셔서 활동 못하셔갖고 제 댓글 못 보신 줄 알았는데, 활발히 활동하시는 걸 보니 그냥 제 의견은 싸그리 무시하시로 하신 걸로 보이는군요. 만약에 제 생각이 좀 기우고 그럴 일 없다고 생각하셨다면 차근차근히 설명을 해주셨음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저도 기분이 나쁘지 않고 좋았을텐데.
결국 제가 무조건 선수 팔아서 선수 영입하려고 밀어붙였다는 식으로 스스로 결론 지어버리시고 그냥 없는 사람마냥 무시하시기로 하셨나 보네요. 선생님께서 저보다 더 오랫동안 활동하셨고, 저보다 팬심도 훨씬 깊으신 것 같아서 존중하고 있었고 좋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실망입니다. 만약 선생님이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었다면 이미 저라는 학생은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에도 당사에서 루가니가 못하는 데는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했다가 다른 분께 루가니빠돌이라고 저격당해서 상처받고 잠시 활동 접었었는데, 선생님꼐서 이렇게 제게 또 상처를 주셨습니다.
한창 디발라 팔아도 된다 안된다로 불타오를 때 저와는 상반되는 입장을 보이셨고, 특히 파티 영입건에 관해서 정 안되면 디발라를 팔아서라도 영입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저는 이해가 되질 않았거든요.
물론 디발라의 초상권 문제 때문에 정 안되면 디발라도 팔아야 하는건 맞는데, 구단이 돈이 필요해서 디발라를 팔아야 하는 지경까지 맛가진 않았다고 봐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15년부터 디발라는 유베의 심볼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커먼 센스인 것 같아요 유벤티노들에겐.
지단 팔아서 부폰 튀랑 데려왔는데 디발라 팔아서 라카제트 파티 데려오면 리그 우승권이 아니라 챔스 경쟁권 팀으로 가고싶단 얘기로 보여져서 만일 디발라가 팔린다 그러면 그 판 돈 그대로 한자리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