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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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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내보내면 팬들 입장에선 원나우 하겠다는 얘기로 밖에 안 보입니다.
디발라를 내보내면 호날두의 능력을 극대화 해서 빅이어 노리겠단 얘긴데
디발라 + 밥값못하는 선수들 이적료 다합치면 얼마나 나올까요?
나간선수들 포지션 채우려면 팔린 이적료에 추가적으로 돈을 더 지출해야 하는 스쿼드입니다.
디발라도 단순 소식만 보면 100m오퍼면 보낼기세던데 100m으로 누굴 데려 올 수나 있나요?
9번역할 해줄 선수 찾는다는데 정통스트라이커는 요즘 기근이죠
근데 디발라정도 내보냈으면 적어도 그 가격에 준하는 선수는 데려와야 할텐데 매물이나 있나요?
어줍잖게 벨로티 자파타 라카제트 데려오는거면 오히려 다운그레이드죠
디발라 있을때면 모를까 디발라 없이 저런 선수들 데려오면 볼 운반은 누가해주나요?
지금도 디발라가 거의 다하는데 아르투르 한명 추가된다고 볼운반이 아주 자유자제로 될까요?
스쿼드를 봤을 때 14-15시즌이 빅이어에 가장 가까웠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로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빅이어를 노리는 팀들 중 상위권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77찍고 9연패하는 기간 중 첫 우승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중요한 시즌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즌 만큼이나 이번 시즌이 앞으로의 새로운 사이클의 유벤투스를 만드는데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디발라 내보내고 2~3시즌 동안 최소150m 이상을 지르면서 월클급 좌,우 풀백 1명씩, 9번 역할 해줄 스트라이커, 결정력에 스피드까지 갖춘 오른쪽 윙어 이정도 영입할게 아니라면 디발라 그냥 두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델피에로, 마르키시오 이후에 누구라도 나갈 수 있고 구단은 누구든지 내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르키시오처럼 디발라도 위기가 있었지만 대다수가 납득 할 수 있게 본인이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나우는 끝났고 구단에서 돈 쓸 생각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사이클을 준비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디발라를 선택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지금은 선택지도 없어요...
구단이 생각하는 원나우와 팬들이 생각하는 원나우의 기준이 다른것같아요.
보통 주축을 지키면서 빅이어를 노리는데 이 팀은 빅이어를 노리기 위해 약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다른 포지션을 팔아버리죠.
그리고 맑 3.5m, 알레 1m받고 있었는데 보낸건 그냥 기량이아니라 쳐내고 싶었던것같아요
기량으로 그랬다면 이번 여름에 중원 라비오 벤탄쿠르 빼고 다 보내야겠죠
가뜩이나 부족한데 그냥 아예 없애는 수준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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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상황은 한번 더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몇시즌 이적시장을 살펴보면 구단이 생각하는 원나우의 느낌이랑 팬들이 생각하는 느낌이 다른것같아요.
주축을 지키면서 약한 포지션을 보강하는게 맞는데 약한포지션 강화를 위해 주축을 파는 느낌이라..
피를로는 그냥 위약금때문 아닌가 싶어요
차라리 타 팀이 노린다는 기사라면 이해를 하겠어요 그만큼 잘했으니까... 근데 이건 뭐 내보낸단 얘기만 나오니...
저도 구단이 여러포지션에 월클급 살거아니라면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재계약 썰도 꽤 오래 지속되는 중인데 솔직히 몇몇 선수에게는 엄청 퍼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와 돈 아끼려고 하는거 보니 조금 어이는 없네요. 구단 차원에서 연봉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디발라와 재계약이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네요. 초상권 때문인가..
피를로가 감독으로 전혀 보여준게 없긴 하지만 디발라 팔아서 구단이 그 이상으로 투자하겠느냐라고 봤을땐 솔직히 그렇지 않다에 생각이 쏠려서요. 호날두가 여전히 잘하는 선수이긴하나 앞으로를 봤을 때 유베에서 긴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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