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포그바 본인도 맨유이적은 하되 임대로 유벤투스에서 1년 더 뛰고 가면 안되냐고 졸랐다고ㅋㅋㅋ
14-15 챔결때 피를로 눈물보면서 모든 젊은 선수들이 영감을 받았고 디비는 맑한테 의지 계승받아서
15-16거치고 또다른 챔결시즌 16-17에 돌입하는 상황이었는데
if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포그바가 남고 피야니치가 안 왔으면 어땠을지는 모를 일이죠.
말로는 이과인딜과 포그바딜이 별개로 진행됐다고 하니 당시 약점이었던 스트라이커 채웠겠다 만두도 폼 좋고
포그바는 완전 물오른 상황이었으며 디비랑 호흡이 최고조라 객관적으로 더 강했을 것 같네요.
재계약이 아니라 처음 공짜로 데려올때 부터 그 문제의 30%조항이 박혀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100m이상의 오퍼가 들어왔는데 거절할 경우 꽁돈 30%를 피로 내라는 어이없는 조항이었죠.
포그바는 맨유시절부터 톱유망주로 명성이 높았고 유베보다 주급 많이 준다는 구단도 많았는데 굳이 유베를 선택했던 건 지단,플라티니로 인한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 컸죠.
어찌됐든 그 조항 자체가 메가오퍼 들어오면 선택지는 선수한테 있다는 걸 다르게 표현해 놓은 거였고
진짜 마음먹고 꽁돈 30m 이적료였던 셈 치고 줘버렸으면 지킬 수도 있었죠.
라이올라가 참 영리했던 것도 있고 영입 당시만해도 유베도 포그바가 그 정도까지 클 거라 장담하기 어려웠으며 그정도로 성장하면 그냥 주면 된다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네요ㅎㅎ
당시는 본인의 의지 + money 라 무리였겠죠.. 지금은 다시 구단간의 합의만 되면 복귀시킬수 있다고생각합니다만
거기에 유베는 포그바 안 보내면 꽁돈 30m 라이올라한테 쾌척해야하는 족쇄까지ㅎㅎ
못지켰죠 주급때문이아니라 포그바가 나가기전에 재계약했는데 그때 라이올라가 골때리는 조항 넣어놓은걸 재계약받아줘서 100m 이상 제의왔을떈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