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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놀라운 감독인사에 '매력보다 광기'

챔피언스리그CL)16강 패퇴로 마감된 다음날, 「이탈리아 왕자 유벤투스」가 놀라운 감독인사를 발표했다. 감독부임 첫해에 리그 9연패를 달성한 마우리찌오 사리를 경질하고, 10일전에 U-23감독에 갓 취임한 안드레아 피를로를 후임에 선임한것이다.
◆(사리의) 경질이 아니라 (피를로)신감독에 대한 놀라움
사리 경질은 서프라이즈는 아니었다. 취임 첫년도에 9년연속 스쿠데토를 달성했지만 (팀의) 득점, 실점, 패배수 등 여러가지 수치에서 리그탑에 달하지 못했고 경기내용에 대한 비판도 줄이었다. 이에 더해 슈페르코파, 코파이탈리아등 국내컵에서 트로피를 놓쳤다.
극에 달한것이 CL 토너먼트 16강 패퇴다. 리옹상대로 어웨이에서 패배했고 홈에서는 승리는 했지만 역전하지는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로날두 혼자 분투했지만 팀으로써 타당한 패배였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유럽제패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는 클럽에서는 용납되기 어려운 결과였다.

그렇지만 '후임 피를로'에 놀랐던 사람은 적지 않았을것이다. 희대의 사령탑, 레지스타였던것은 말할필요도 없다. 높은 IQ와 뛰어난 시야、현역시대의 팀메이트들이 칭찬하는 기질등 큰 기대를 모을만할만한 소질은 있다. C・로날두와의 관계도 양호 하다고 일컫여지고 있고 (감독선임) 비용도 낮출수 있다.
그러나 어쨋던, 지도자 경험이 전혀없다. 바르셀로나시절의 죠제프 과르디올라, 레알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과 비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들은 B팀 감독 또는 어시스턴트 코치로써 경험을 쌓았었다.
(유베의) 신감독 후보로써 여러 이름들이 언급되었었다. 라찌오를 비약시킨 시모네 인자기, 전 토튼햄 포체티노, 마드리드에서 C . 로날두와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던 지단의 감독부임은 「꿈」이라고 말해졌다. 이탈리아 대표감독 로베르토 만치니의 겸임설, 전임자인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복귀안, OB 파울로 소우자 등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런 와중에, 경험 0 인 피를로가 선임된것이다. 이탈리아와 세계의 명문, 세리에A우승이 거의 의무화되고, 유럽의 정점에 서는것이 요구되는 메가클럽의 벤치에, 신입 초짜 감독이 앉는다 - 놀라움의 목소리가 들리는것도 이상하지 않다.

◆예상대로, 다방면에서 「Risky」하다는 목소리
실제 일반 팬조차 리스키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제타 델로 스포르토』인터넷판의 앙케이트 조사에서、6000명을 넘는 유져중 75%이상이「(피를로선임은) 위험. 경험을 쌓을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답변.「올바른결정. 선수로써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써도 뛰어날것이다.」는 25%에도 못미쳤다.
유벤투스 OB 파울로 로씨도、『코리엘레 델라 세라』에서「위험하고 아주 리스키한 선택」이라고 발언. 스테판 아그레스티기자는、『Calciomercato.com』에서「매력적이기보다는 광기」의 인사라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센세이셔날하고 혁명적인 선택에는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는 (아넬리)회장의 의욕도 있다. (리그)9연패뿐만 아니라, 재능있는 감독을 발굴한 회장, 이라는 의미로써이다. (아넬리의) 안목이 옳았다면 거의 전설적인 존재가 될것이다. (만일) 실패한다면、최소한 거만한 결정으로평가될것이다.」
파블리찌오 보카 기자는『리퍼플리카』에서、피를로가 4-3-3 과 소유권을 중시할것이라는 측면에서 사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라고 전제한 다음、이 스타일이 현재의 유벤투스에 적합할지 아닐지는 알수없다라고 지적했다.
「C・로날두등의 위대한 선수는 소유권전략에 질색하고 있고, 종으로 빠르고 득점가능한 좋은 볼을 더 빨리 스트라이커에 배급해주는것을 원하고 있다고 느꼈다. 피를로가 이를 위해서 원천적으로 바뀔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고 봐야겠지. C・로날두와 피를로는 아주 훌륭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축구적인 측면에서 서로 적응하고 그것을 좋아할지는 알수없다.」
파비오 카펠로도 피를로가「상당히 진보된 아이디어를 가졌다」라고 말하면서도, 이것이 사리의 재현이 될 위험이 될수도 있다고 지적.「자신의 손에쥐어진 소재를 확실히 검토하고, 이를 본인의 생각과 경험에 근거해서 팀으로써 플레이 시킨다」라는것이 중요하다 라고 조언해고 있다.
◆(피를로에) 기대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위험하다는것은 유벤투스로써도 100퍼센트 인지하고 있다. 리스키하지만 기대한다- 아마 이런사람도 많을것이다.『가제타』의 스테파노 바리젤리 편집장은「용감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적어도 피를로는 본인이 잘 알고 본인을 신뢰하는 환경에서 스타트 할수 있다. 카펠로씨는 、감독으로써 성공하는 인물에 전 MF 출신이 많다는것이 어드벤테이지라고 말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토』에 따르면、OB인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는、『스카이스포츠』에서「물론 빅 서프라이즈」라고 발언하면서도、피를로에게는「특별한 지적 퀄리티」가 있으며,「대단한 것을 이루어낼것이다. 나는 그렇게 바라고 있다.」라면서 응원을 보냈다.
알렉산드로 코스타쿠르타는「카리스마와 퍼스날리티가 있다. 인텔리전트한 인물」이라고 피를로를 평가. 「본인에게도 유베에게도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하면서도、「훌륭한 도박」이라고 말하고 있다.
승리한다면 주변논란이 사그라들것은 틀림없다. 패배한다면 왕조 몰락도 있을수 있다. 어떤의미에서 명확한 도박이다. 대승부에 나선 유베의 선택은 길이될지 흉이 될지? 앞으로 1개월 남은 새로운 시즌오픈이 주목된다.
https://news.yahoo.co.jp/byline/nakamurahiroaki/20200809-00192384/
그저 광기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빛날 광이 될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