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경험 1도 없는 피를로가 감독이라니.....
감독 첫 커리어를 유벤투스같은 빅클럽에서 바로 시작해버리는 피를로......
유베 감독이란 독배를 들 감독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그걸 피를로가 드네요.
이건 보드진이 화제성과 더불어 팀 내 결속을 다지기 위해 시도한 결단이거나 내부,외부 불만의 화살을 돌리고
경기력의 책임을 신입 감독에게 물을 무책임함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걱정이 많습니다. 잘해줘야 할텐데... 알레그리는 그렇다쳐도 콘테도 감독 경험 거쳐서 감독이 되었는데 피를로는
감독 경험도 없고 코베르치아노 연수나 끝나고 감독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피를로한테 기대하는 게 없지는 않습니다. 유벤투스 부활의 주역이고 그만큼 팀도 잘알테고
콘테와, 알레그리라는 유벤투스 최전성기를 만들어준 두 감독 밑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니
좋은 감독님의 장점들을 다 파악했을테고 그 두 감독이 물려준 유벤투스의 팀컬러도 잘 알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데 진짜 딴 거 다 모르겠고 전술면에서 체질 개선 됐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갑빠옹도 사리 밑에 있기 더러워서 뛰쳐나간 것 아닐지.... 다시 불러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그럴 수 있겠네요.
와...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 싶은 생각도 살짝드네요..ㄷㄷ..
저도 알레그리 아니면 심자기일 줄 알았는데 아침에 눈 떠보니 무슨.... 꿈을 꾸고 있나? 싶었네요.
보드진 기도메타때문에 팬들도 기도테크 타야 하는 상황 ㅋㅋㅋㅋㅋ
말씀대로 사리 칼경질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저도 그래도 정안되면 알레그리라도 도와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넬리는 피를로에게서 알레그리 이상의 무언가를 본 것일까요?
파격이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바르찰리도 코치진에 합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