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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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2일 19시 40분

 

더패스타, 유벤투스, 호날두의 환상의 콜라보..

 

 

이런 빅이벤트를 개최해본 경험이 전무하고 자금도 없었던 더패스타..

10년 전 바르사가 메시의 출전시간 계약을 간단히 무시하고도 아무 일이 없었던 선례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계약서상 호날두의 출전 조항 하나 넣었다는 것으로 

'의무 출전' '호날두 사인회 참석' 등 사실상 허위 홍보를 해 축구팬들을 농락.

 

애당초 중국 일정에만 관심이 있었고

한국 일정은 아시아에서 꼭 세 경기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무리하게 밀어붙인 유벤투스.

 

금요일 한국에서 경기가 있음에도 호날두를 수요일에 뜬금포 풀타임을 뛰게 하고 목요일엔 하루종일 팬행사에 참여시킴.

정황상 호날두한테 한국에서의 출전 조항에 대해 제대로 전달하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건 무조건 나쁘다고 할 게 아니라 그만큼 그 계약서의 조항이 안 지켜도 그만인 상황이라..

 

유벤투스는 한국에서 호날두의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단지 유벤투스 브랜드만으로도 팬들이 그렇게 왔다고 착각했다고 함.

후일담으로 중국 관계자가 중국에서 목요일에 팬미팅 행사를 하던 중 한국에서의 출전 얘기를 전해들은 호날두가 극대노했다고 함.

이후 사리,네드베드,호날두 삼자 회의 끝 호날두 출전하지 않기로..

 

더패스타는 수요일에 호날두가 풀타임을 뛰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목요일에 호날두가 출전하는지 여부를 묻기 위해 하루종일 유벤투스와 연락했다고 언급함. 즉, 호날두 출전에 대해 거짓말 해봐야 조금의 이익도 없는 유벤투스 입장에선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고, 취소표가 나오면 개박살나는 더패스타는 이를 묵살.

 

심지어 팀K리그의 발렌티노스조차 전날 유벤투스에 있는 친구한테 호날두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정해졌다고 전해들었을 정도로 유벤투스 내부적으로나 대외적으로나 비밀이 아니었음.

 

궁지에 몰린 더패스타는 유벤투스와 호날두를 악마로 만들지 않으면 본인이 죽게 생김.

경기 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네드베드 협박설부터 시작해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써내려감..(사실확인 불가)

10년 전 바르사처럼, 떠난 유벤투스는 말이 없고....

그 때와 같이 기레기들과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유튜버들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소설들을 사실인양 계속해서 생산.

 

마지막 호날두.. 

프리시즌임에도 정규 시즌보다 훨씬 타이트한 일정에 몸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화가 난 상태.

정황상 인테르전 풀타임 이후에 한국에서의 출전 이야기를 듣고 아예 뚜껑 열리고 사리분별 못하는 상태로 감.

그래도 한 번만 꼬리내려주고 인터뷰라도 좋게 해주고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

그의 입장에선 구단에 화가 날 수 있지만

그를 보러온 팬들은 아무런 잘못을 안함..

물론 호날두 입장에서 그 팬들 중 반 이상이 자기를 보러 왔다고 생각 못했을 수 있음.

그래도 자신을 연호하는 팬들의 현장반응을 통해 뒤늦게라도 알았을 것이고 팬들한테만큼은 웃어주고, 인터뷰라도 좋게 해줬어야 함. 결국 팬서비스 평생 잘하다가 그 하루 화를 못 참은 탓에 평생 한국에선 날강두.

 

제가 정리한 사건은 이렇네요 ㅎㅎ 이것도 이제 추억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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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닝 Lv.28 / 9,243p
댓글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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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벌써 1주년이 다되가나요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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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웃픈 추억이 됐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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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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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도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근데 몸관리는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ㅋㅋ 무튼 이런저런 변수들 때문에 꼬일대로 꼬여있던 상황인데다 비까지 내리는 등 여러모로 운도 안따라줘서 최악의 이벤트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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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날두가 한 번만 참아줬어도 앞에 둘의 잘못은 묻힐 수 있었지만...ㅋㅋㅋ 호날두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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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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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한 구석도 빠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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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오 그런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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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주최측인 더페스타의 사기에 가까운 마케팅, 호날두의 이탈, 믿었던 부회장이라는 양반의 통수 삼위일체로  베르나, 데리흐트, 부폰 등 수많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간걸 묻히게 해준 아주 환상적인 경험이었죠

 

그리고 아예 사과를 하거나 해명이라도 제대로 해야되는데 감독이 하필 인터뷰 더럽게 못하는 사리양반이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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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뭔가 사리도 경황이 없어보이긴 했어요 ㅋㅋ 총체적 난국이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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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아침 7시에 공항버스타고 공항에서 거의 반나절을 서있는 상태로 기다리면서 바로 경기장갔었는데...설마설마했는데ㅋㅋㅋ개인적으로는 지금이야 웃고 넘길만한 일이었지만 그 때는 며칠동안 진짜 기운도 안나고 그랬는데...솔직히 출전 안하기로한건 이미 결정난 것 같고 그러면 팀에서든 주최사에서든 하루 전날에 발표를 해줬어야....
물론 호날두 결장이라고 발표나면 과장해서 절반가까이 빠져나가면 흥행에 빨간불이 뜨지만 그래도 발표했어야죠. 애초에 호날두 무조건 출전한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면서 홍보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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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유벤투스 입장에선 주최측에 전달 안 할 이유가 없지만 주최측은 호날두 결장 소식 발표하는 순간 그냥 파산이죠 ㅋㅋ 난리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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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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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날강두라는 별명은 누가 처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입에 착착 감기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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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인정입니다ㅋㅋ 착착 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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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벤투스 13 8 6 47
7 아탈란타 12 9 6 45
8 볼로냐 11 6 10 39
Serie A 28R ×
# P
1 인테르 22 1 4 67
2 AC 밀란 16 9 2 57
3 나폴리 17 5 6 56
4 AS 로마 16 3 8 51
5 코모 13 9 5 48
6 유벤투스 13 8 6 47
7 아탈란타 12 9 6 45
8 볼로냐 11 6 10 39
9 사수올로 11 5 11 38
10 우디네세 10 5 12 35
11 라치오 8 10 9 34
12 파르마 8 9 10 33
13 칼리아리 7 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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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크레모네세 5 9 1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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