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에 골만 없었지 우리가 경기 압도하고 있었고
후반전에 2골 넣으면서 게임 끝낸거나 다름 없었는데
보누치가 pk 주고 헛발질 하고
산드루가 인생 크로스 시전하고
루가니 다리 맞고 굴절골 먹히고
이건 뭐 감독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용병술 뭐 맘에 드는건 아닌데 주전들 많이 지쳤으니 교체는 해줘야했고
또 교체로 나온 선수들 (마투이디, 산드루, 램지) 폼 보니까 이건 뭐 전술 바꾼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닌 것 같고
벤탄쿠르 좀 일찍 빼주지 왜 93분 되서야?
이거 말고는 사리한테 불만 없네요 오히려 불쌍합니다
에펨할 때 이런 경기 나오면 진짜 개빡치잖아요 ㅋㅋㅋㅋ
오늘은 도저히 못까겠어요 사리는 ㅋㅋ
진짜 순식간에 게임 터진거라 뭐 어쩔 수가;
1~2분사이로 연달아 두골먹힌거라 감독이 변화를 주고말고 시간은 없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교체를 할때 뺴야하는선수가 좀 잘못됐다는느낌 라비오 피아니치는 남기고 베르나 이과인을 뻇어야
그러게요 라비오 피아니치 오늘 좀 괜찮았는데
과거 U23세 결승전 신태용감독 생각났네요..그떄도 1~2분사이로 연달아 먹혀서 변화줄틈이 없었고
부랴부랴 변화줘서 라인올렸는데 바로 역전골먹혔던
옳은 말씀이십니다
코파 4강 1차전 생각해보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었죠
라비오 오늘 인생경기였는데 ㅠ
로테 돌려서 졌으면 이렇게까지 화는 안났을듯 ㅋㅋ 주전 다 돌려놓고 막판에 겜 터지니까 어이가 없네요
동점골까지는 통제불가능한 영역이었지만 그 이후부턴 사리도 한몫했던 것 같네요.
특히 콰드라도가 신체적으로 힘들어 보이고 상대가 전술적으로 대놓고 노림수를 걸었는데 콰드라도를 돕는 선수가 잘 안 보였네요.
물론 밀란이 의도적으로 뒷공간 노린 후 더 템포를 올려서 도우러 오기 전에 방향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이 좋았지만요.
그 이후 교체도 너무 성급하게 피지컬 난전으로 몰아가려고 하는게 뻔히 보이는 교체를 해서 반전의 희망도 안 보였구요.
저는 경기내적인거보다 로테개념이 없는감독인가 싶어서 이게 걱정이네요
지금 몇경기째 미드진 똑같은라인업인데
이러고 안퍼질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저번경기,오늘경기만해도 젤 어린 땅꿀이도 퍼지는데
선수들 체력안배 신경안쓴건 개까여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