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들이 그럴 능력이 없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 산드루 다닐루만 보더라도 오픈 찬스에서 날리는 크로스의 정확도가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거든요
컷백은 종종 보였어요 다만 안통했을뿐이지
컷백이 똥으로 들어간건 아닐까요
똥크로스만 보신거면 오늘 제대로 보신 게 맞습니당...
컷백을 안하는 건 아닌데 페널티 박스로 들어가는 인원이 부족해요. 애초에 측면에서 크로스 올릴때도 공중볼 경합시도하는 선수가 호날두 밖에 없는 경우도 많고 미들 자원들이 외곽에서 겉도니까 공격성공률이 너무 떨어집니다.
나름 콰드라도, 다닐루 쪽에서 컷백 시도는 꽤 했죠. 문제는 역습 상황에서 우다다다 달리면서 하는 컷백이랑 상대가 뻔히 다 보고 있는데 컷백 주는거랑은 파괴력부터가 다르다는 점...
한 때는 만주키치 컷백에 디발라 원터치슛이 주 루트였던 팀인데.... 후....
짤라먹기는 기본적으로 숫자싸움에서 비교적 동률이나 우위를 접할수 있는 역습에서 확율이 높은데 짤먹을 걸기위해
미드진이 열린상태(상대 골문을 향해)로 볼을 받고 바로 내주는 과정이 유베에선 안나오죠.
특히 마튀디가 심각한데 오늘 역습이다 싶으면 스스로 몸을 닫고 볼을 받고 그러다보니 도로백밖에 선택지가 없어지게 되서 참...
전반처럼 나폴리가 주저앉아버리면 유베선수들의 포지셔닝이나 테크닉으로는 잘라먹기 못합니다.
더코나 디발라 날강두처럼 개인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어거지로 만드는게 아니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