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드필더 거치는 사리볼을 하기엔 볼 순환도 너무 느리고 그렇다고 3미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덕배 아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만큼 영향력을 보여주지도 못하니 사리볼은 포기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2.그러면 알레그리때처럼 호날두만 노리고 로또축구하는건데, 미끼역할을 할 타겟터도 없고 그리고 사실상 그 로또축구가 터진게 베르나의 활약상이 컸죠. 그 이후론 그런 축구 못봤고요. 베르나가 아니라도 단 2명이라도 제대로 된 크로스를 올려주면 이거라도 해야한다고 보는데 냉정히 말해서 없습니다. 산드루도 그렇고 콰드라도도 크로스를 정확히 올리는 유형이 아닌 약간 슛터링같은 느낌인지라...
3.속공을 하기엔 속공의 핵심자원들의 부상 그리고 부진으로 세팅해주기도 어렵도 그렇다고 이 느려터진 기존의 방식으론 이미 안된다는걸 수없이 보여줬고...
4.말도 안된다는거 알고 있고 현실성도 떨어진다고 보지만 차라리 4231이든 뭐든 써서 베르나를 왼쪽에 계속 위치시키고 미드필더의 역할을 최대한 줄여 측면만 주구장창 파는 전략을 남은 토너먼트에서 가져가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빡빡한 경기에서 디발라의 중앙기용이 성공하기란 어렵다는걸 인지했을테니 이과인 죽이되든 밥이되든 토너먼트에선 선발이든 아님 후반시작해서 바로 투입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