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경질되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이 포메를 사용할 생각일까요?

그동안 기록만 봐도 433보단 41212가 나을텐데 챔스에서 검증된 포메가 아닌 쓴지 얼마 안되었고 효율도 그리 좋지 않은 포메를 쓴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갑자기 제로톱으로 디발라를 플메 만들질 않나,

닐멘 쓰는거 감수할 만할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닌데 콰드라도를 올리겠다고 고집부리질 않나..

오늘 경기만 봐도 지금 선수들로는 동선만 겹치고 되는게 없다는 걸 느낄 수 있죠.

후반에 나왔던 찬스는 모두 선수 개인 역량으로 만들어졌고요.

사실 메시나 음바페같은 선수들을 쓸 수 있다고 해도 그 대신에 윙백엔 다닐루를 쓴다면 

둘다 안쓰는것보다 마이너스라고 생각해요.

빅클럽들을 꽤 다녔는데도 패스가 어떻게 저보다 정확하지가 못한건지..세상에..

암튼  포메, 전술이 유베와 맞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고집하고 경기력 관해서는 선수탓 하는거 자체가 이미 실격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유베를 오랫동안 응원해온 팬 한분을 감독 삼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