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누치가 빌드업에 좀 더 관여할 수 있고 콰드라도가 좀 더 여유롭게 위에서 공격을 주도할 수 있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센터백으로 쓸 수 있던 자원이 풍족했던만큼 시즌 초에 활용을 하지않은게 좀 많이 아쉽긴합니다.(하지만 투톱에는 양아들 이과인-호날두 투톱으로 굴렸을게 뻔한지라)
네 보누치를 수비쪽에서 빌드업시키고 레지스타인 피아니치를 그냥 공미로 올려쓰고 램지도 1자리 가능하죠. 마투이디나 라비오 벤탄쿠르를 좀 더수비적으로 쓰면 차라리 더 낫을거라 생각되네요.
아니면 공격적으로 전술변경을 하려면 요새 도르트문트처럼 343으로 해서 호디코(베) 쓰리톱도 가능하구요
사리의 단점으로는 선수를 자기 전술에만 맞춰쓸라 그러는거 같네요 선수의 장단점으로 전술을 구성해야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