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 유베행?

조르지뉴와 사리감독은 첼시, 나폴리에서 함께 했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출신 선수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에 오픈마인드를 보이고 있다.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그의 고객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 유벤투스에서 사리감독과 재결합하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인 조르지뉴는 2018년 사리감독을 따라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사리감독아래에서 37경기를 출전하면서 핵심선수로 자리잡았다. 이번시즌 램파드 감독아래에서도 정기적인 출전시간을 보장받고 있으며, 리그23경기에서 4골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그의 에이전트인 Joao Santos는 조르지뉴가 첼시와 3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이적시장기간동안 다른팀에서 오퍼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에이전트는 Tuttomercatoweb과의 인터뷰에서 조르지뉴가 첼시를 떠날 수도 있냐는 질문에 '왜 안되겠어?'라고 답했다. '시즌이 끝나면 몇몇 중요한 오퍼가 올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이를 첼시와 함께 평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산토스는 조르지뉴의 주요 우선순위는 일단 첼시에서 활약하면서 유로 2020 이탈리아를 대표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출처 :https://www.goal.com/en/news/jorginho-could-be-reunited-with-sarri-at-juventus-claims/1w53cjo9qu1521qyrr08y8kt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