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역할이란 너무 개입해도 선수들의 색깔을 해치고, 느그들끼리해라 식의 방관은 없는거나 비슷하고.. 참 어려운거같습니다
암튼 제생각에 선수들은 오늘도 '사리볼' 이란걸 분명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골은 사리볼이란 시스템에서 나오는게 아닌거같단 느낌이 강합니다
오늘 경기뿐만 아니고 걍 시즌 통틀어서요
제가 축알못이라서 놓치는것이 많을지도모르겠네요 그래도 결과만 보면 이긴 경기가 더 많고 리그도 1위 탈환했으니 잘 하고 있다고도 생각은 듭니다만..
아 그 어떻게든 선제골 넣으면, 하프라인 위로 공간 많이나니까 패스웤 좋아보이는효과와함께 추가득점하는경우도 종종있긴하더라구요 ㅋㅋ
일단 확실한건 알레그리 18 19보다는 보는 재미는 있는데, 오히려 그런 패스플레이보다가 더 느슨해지는경우도있고 그러네요 저는 ㅋㅋㅋ 알감사커는 바르잘리옹 투입과 함께 뭔가 끝까지 가슴졸이며 존버정신을 엿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ㅋㅋ 암튼 현대축구 트렌드에는 사리가 더 알맞은거같아서(물론 알감은 주구장창 역습축구를 제창중이지만), 계속 사리 같이갈거면 탈압박 전진 잘되는 선수들로 탈바꿈했으면좋겠네요. 이번 클루셉스키가 그 신호탄이라면 좋겠습니다.
알감의 유산... 때문에 이렇게밖에 안된다면 선수단 개편을 사리볼하기 좋은 선수들로 채워넣으면 좋겠습니다마는.. 또 방출작업도 잘 안되고하니 여러모로 팀으로선 곤란한 상황에 있는거같은데, 그래도 예전과는다른게 선수단이 빵빵하니 일단 어떻게해서라도 이겨오긴한다는게 긍정적으로 봐줄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