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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21시 59분

저는 축구 전술이나 포메이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런 초보의 시선에서 느끼는 불안한 모습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하기에,

사실과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리볼" - 사리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전술로, 다량의 패스플레이에 이은 득점을 추구하며,

패스의 핵이 되어주는 미드필더의 유무가 매우 중요하다.

->> 약점 : 해당 핵이 되는 미드필더의 부재 혹은 그 미드필더가 지워지는 경우

 

12-13시즌 이후로 보아 온 우리 팀 경기 중에서,

이번 시즌은 특히 체감상 (경기 중의) 변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기고 있거나 지고 있거나, 잠가야 하거나 혹은 더 압박을 해야 하거나하는 상황의 변화 속에서

선수교체를 통한 3백이나 4백의 전환이 있었던 모습과

(콘테, 초기 알레그리)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나 부진, 준수한 영입의 부재로 꾸역꾸역, 때로는 기발한 전술을 보여주었던 과거와 비교해서

(알레그리, 특히 지난 알레띠 2차전 엠레 잔 기용 및 윙주키치)

 

지금은 고정된 포메이션과 고정된 전술 아래에서,

체력이 떨어지거나 부상이 발생하면 해당 선수를 같은 롤로 교체하는

단조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 많은 분들이 이것을 사리의 고집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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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같은 상황이면 감독은 왜 있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고정된 전술, 고정된 교체. 게임에서 전술 매크로 돌려두듯이,

(부상이 없는 경우) "70분 이후 교체 2명" "80분 이후 교체 1명"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2) 이미 다른 리그를 거치면서 '분석된 사리볼'이고 변화될 기미도 없다면,

나폴리에게 털린 것은 제쳐두고라도, 이미 유럽리그에서는 먹힐 가망조차 없는 것은 아닌지?

선수단 능력빨로 밀어붙이는 것의 한계는 리그 우승조차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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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첫 시즌, 선수와의 캐미, 선호하는 선수의 영입유무는 제쳐두고라고,

위의 2가지 의문들이 사리의 지휘를 받는 우리 팀의 경기를 보는 마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디발라나 이과인 등이 교체된 이후에는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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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내 걸 완벽하게 해서, 상대가 어떤 카드를 들고와도 내 걸 잘해서 압살해버리자 vs 상대의 약점을 파훼하자

 

왼쪽 사리 오른쪽 알감 이라고 간단하게 보고싶네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완전히 들어맞는 예는 아니지만요.

 

사리볼이라는 시스템이 돌려면, 각각의 포메이션에 그 시스템이 돌아가게끔하는 각자의 미션들이 있을것이고, 어떤 자리에서 체력이라던지 당일 컨디션이라든지 그런게 안좋으면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하여 비슷한 성향의 다른 부품(?)으로 교체... 그래서 교체는 단순해지지않나싶네요. 고집으로 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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