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시오가 아탈란타전 승리를 칭찬

지난 시즌엔 아탈란타와의 3번의 경기에서 한번도 승리를 못 얻은 유벤투스(리그에서2무, 코파에서 1패).

현지 시간 24일 마르키시오가 이탈리아 방송 <Tiki Taka>에 출연해 아틀레티 아주리 디탈리아 스타디움에서 위기를 뒤엎은 친정팀의 승리에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유벤투스는 베르가모에서 멋진 승리를 거뒀다"

"호조를 유지하는 아탈란타를 상대로 매우 힘겨웠지만 위대한 선수들이 퀄리티를 보여줬다"

"데 리흐트는 유벤투스에게 있어 중요한 재능이다. 그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유벤투스의 승리에 인테르도 '응답'했지만 아직 11월이다"

"시즌은 아직 길지만 이 두 클럽이 스쿠데토 경쟁을 할 것 같다"

유벤투스는 유럽 최고의 무대에도 등장하는 아탈란타를 꺾으면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다.

다음달에 난적인 라치오, 연초에 칼리아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선두로 시즌 전반기를 마친다는 목표를 위해서 승점을 쌓아야한다.

유벤투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