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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이번 여름에 칼치오의 세계로 뛰어들면서 많은 비판에 노출 되는 등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그라운드에 서는 기회를 가지면서 서서히 퍼포먼스가 개선되는 것으로 평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네덜란드 아약스 시절의 은사인 에릭 텐 하그도 데 리흐트의 성장을 따뜻하게 지켜 보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현지 시간 12일 이탈리아 신문인 <TUTTO SPORT>가 이 아약스 감독의 말을 전한다.
"마타이스를 포함해서 내가 지도했던 선수들의 동향을 계속 쫓을려고 애쓰고 있다"
"유벤투스에 이적한 후 처음 몇 달 동안의 성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할 거라고 믿고 있다"
"지금 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중 얼마나 발휘하고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 사람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센터백으로) 조만간 데 리흐트가 넘버원이 될 거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마타이스는 아직 경험하는 단계에 있다. 하지만 20세의 나이로 처음 해외에서 뛰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
알다시피 유벤투스의 일원이 된 현재는 지난 시즌까지와는 크게 다른 환경이며, 당연히 익숙해질 때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데 리흐트는 유벤투스의 미래를 짊어 질 선수로, 주변의 기대뿐만 아니라 부담도 짊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료의 도움도 빌리면서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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