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찰랑찰랑베르나
- 조회 수 937
- 댓글 수 14
- 추천 수 7
호날두 톡에 얹어가자면, 34살 선수에게 드리블돌파 등 혼자서 무쌍찍는 모습을 기대할 수는 없죠. 애초에 레알에서 오프더볼에 특화 된 스코어러로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었고, 그런 스타일로도 챔스에서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줬기 때문에 유베가 호날두를 데려온 것이고요.
날두가 요새 쉬운 찬스도 많이 놓치긴 하지만 원래 전반기 날두는 영점 잘 안맞고, 득점 페이스도 저조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시즌에도 점점 폼이 올라와서 AT마드리드와의 16강전 부터 아약스와 8강전까지 계속 득점이 이어진거고요.
문제는 유벤투스에서는 마르셀로 카르바할 처럼 정확한 크로스 올리거나 측면 털어서 컷백으로 완벽한 찬스 내주는 풀백도, 모드리치 이스코처럼 탈압박해서 공 운반해줄 미드필더도, 벤제마 처럼 등지고 딱딱해줬던 역할을 해줄 공격수도 유벤투스에는 없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유벤투스 경기보면 오프더볼에 특화 된 호날두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날두 역시도 다른 팀원들과 템포가 맞지 않아 예전만큼 오프더볼 움직임을 못가져가게 되고요.
더코와 호날두 디발라 모두가 공존하게 되면 새로운 양상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지금 상황에서는 미드필더나 공격쪽에서 찬스메이킹 되는 선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스코나 포그바 중 한 명이라도 데려올 수 있다면 호날두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디발라 역시도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박스 바깥에서는 디발라가, 안쪽에서는 호날두가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선수들에게 좋은 패스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하나 정도만 더 있다면 충분히 챔스 우승도 가능성 있다고 보네요.
이 놈의 이스코는 몇시즌째 부르짖는데 응답을 안하네요 ㅠㅠ
16-17시즌 챔결 행보의 원동력은 풀백의 강력함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풀백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영입이 필요해보입니다.
산드루는 대체자원을 살수 없는 정상급 선수는 맞는데 콰드라도는 모르겠네요 콰드라도는 올 시즌 폼이 좋긴한데 카드수를 보듯이 아무래도 본 포지션이 아니니 수비가 좀 불안합니다 또 이번시즌은 몰라도 당장 담시즌은 폼이 나가리될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돼요 안그래도 체력소모 극심한 풀백인데 그 체력좋던 리히도 내년 콰드라도 나이즈음 기량이 줄어든거 생각하면 오른쪽 풀백은 시급해 보이긴합니다 당장 오늘 경기만 보더라도 오른쪽 풀백에서 좀만 더 풀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공간은 났는데 오버래핑이 안돼서 케디라가 잡으려고 달리는거보고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