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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 조회 수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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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전 부터 시작해서.. 3경기째 상대가 사이드 내주고 중앙에 간격을 좁혀서 방어하고 있는데.. 영 뚫어내지를 못하네요.
공중볼 경쟁력 부족, 중.장거리에서 위협적인 슈팅부족, 다소 느린 전진속도 세가지가 아쉽습니다.
사이드를 내주겠다고 작정하면 양쪽메짤라와 풀백 그리고 디발라또는 램지까서 공간을 만들려 해도 영 찬스를 만드는게 쉽지않기는 합니다.. 물론 덕호같은 선수가 있다면 좋은위치에서의 프리킥이나 페널티킥을 얻어낼수도 있겠지만 상대가 작정하고 중앙에 모여서 지역방어를 할때 플랜B 또는 그런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족하긴 한거같네요. (이럴때는 또 만두가.. 그립..ㅠ)
차라리 상대를 사이드로 끌어내지 못하면 뒤쪽으로 끌어당겨서 상대팀의 미드필더와 수비수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보는것도 방법이긴 할텐데 우리팀의 전진속도가 빠르지가 못합니다.. 당기는거 까지는 한다고 해도 다시 올라갈때는 우리가 먼저 공간을 차지할수 있어야 하는데 전진하는 속도보다 상대수비의 복귀속도가 더빠른경우가 많네요.
그나마 좋은 찬스가 나올만한 부분은 상대가 공을가지고 있을때 전방압박으로 중원또는 그보다 위쪽에서 공을 탈취한다음 간결한 패턴으로 마무리까지 이어가는건데.. 음.. 글쎄요.. 아직은 그정도까지는 안되는거 같습니다.(이부분에서는 다소 공격적능력이 부족한 중원과 베르나의 지분이..)
지금이야 이런 모습이 나오는것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해결책을 찾으면 될테니까요. 다만.. 이렇다할 해결책을 찾지못하면.. 쉽게 가야하는 하위권팀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하거나(하위권에게는 무승부도 ㄴㄴ 해야죠) 체력적 낭비가 생길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이런 부분을 해결할 만한 방법을 찾을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만약에 계속 이런식으로 승점에 낭비가 생기면.. 하필 인테르가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시즌이라 스쿠데토를 장담할수 없겠네요.(이경우에는 전 알레그리감독이 그리울것 같네요..ㅠ)
뽀르자 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