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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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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전력도 떨어져서 그렇지만, 제가 축구 본 뒤로 유벤투스가 챔스 우승한적이 없다보니 상상이 안가네요.
뭔가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챔스 우승을 좀 해봤어야, 다시 하고 싶은 간절함이나 희망도 더할텐데 너무 오래 전일이라 과연 될까? 싶은 의심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고기도 씹어본 놈이 안다고 7~8년 안에 우승의 기억이 있다면 뭔가 우승 DNA라도 남아있을텐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지금 우리 팀에서는 날두와 케디라, 그리고 닐멘 ... 레알 출신 선수들 빼고는 아무도 챔스 우승 경험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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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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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우승을 간절히 원하지만...현재상황이 팀이 아직 전술적으로 삐걱대는 모습을 보이는터라 큰 기대는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꾸역승 챙겨주고 다른 강팀들이 조기에 탈락하는 행운(?)이 따라준다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4강만가도,.,,
진솔하게 스쿼드, 감독 모두 챔스 우승감은 안되는듯 합니다.
나폴리와 선발진만 비교하더라도....(감독은 말할 것도 없고..) 수비라인과 미드진은 나폴리가 더 훌륭하죠. 그리고 공격진도 호날두 제외하면 나폴리보다 나은 것도 없어요...이과인이나 루카쿠나...더코/메르텐스....
더군다나 더코는 인저리프론 기질이 농후해서 잘 뛰지도 못하니...
그래도 우승은 언제나 소망하죠....
얼마 전 어느 분 글이 생각나네요...챔스 우승 못해도 좋으니 예전처럼 충성도 높은 선수로만 스쿼드 구성했으면 한다는...
이 글 보고 제가 느낀게... 이 게시글 요지..."우승 못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유베팬되고 우승경험 전무...."
이와 똑같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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