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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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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프리 영입 두건에 데리흐트에 엄청 퍼주면서 연봉지출 규모는 확 늘어나 버렸죠.
고주급자에다가 전력 외 자원으로 꼽히는 만주키치, 케디라, 마투이디 여기에 페린 피아차 등이 안팔리면서 완전히 꼬여 버렸네요.
공격진은 만주키치 이과인에 디발라까지 포함해서 셋 중 적어도 하나는 나가야 이카르디를 노릴 것 같고, 미드필더는 마투이디가 나가더라도 엠레잔이나 케디라가 추가로 이적하지 않는한 밀-사와 같은 빅사이닝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직 10일 정도가 남았으나 현실적으로는 루가니 정도가 나가고 네이마르 거취에 따라 디발라 아웃 이카르디가 인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에르나네스 영입처럼 막판 뜬금포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터질 가능성도 있지만요
추천해주신 분들
극적으로 만주키치,마튀디 내보내도 영입 못할듯. 디발라가 나갈 경우에만 영입할것같아요
바르잘리 , 카세레스도 아웃이고 페린도 아웃될거라 엄청나게 차이나진 않아요.
케디라 , 이과인만 정리됐어도 여유있었을건데.. 안타깝네여.
이과인을 처분 못하면서 이적시장이 꼬인듯하네요. 재정문제도 겹쳤고요.다 자기들 업보죠. 저번시즌에 손해보더라도 완벽하게 팔았어야했는데 쩝
센터백 교체는 미랄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잘되려 했고, 실제로 잘 이루어졌죠. 근데 정작 정리가 필요했던 미드진에서 방출 없이 영입만 했으니 아웃이 현격히 적었다는 말이죠. 당사에서 입을 모아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바로 그 지역이요ㅎㅎ
더해서, 실제로 사리가 6명의 선수를 정리해야만 한다고 언급한 이후로 누구도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방출작업이 더는 없다면 챔스에서도 못쓰는 선수들을, 그것도 연봉 꽤 되는 선수들을 계속 짊어지고 있어야만 하니깐요. 많은 분들이 강조하시듯이 앞으로는 방출에 더 집중해야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중원 스쿼드를 다시 보면 인-아웃 불균형이 더욱 심각하게 느껴지네요.. 라비오, 램지 등의 훌륭한 선수들을 프리로 업어온 것은 매우 좋은 움직임이었으나, 모두가 바라던 마튀디, 케디라 등의 방출은 아직까진 이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깐요.
혼돈의 이적시장에서 모쪼록 끝날까지 단신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로마 스트라이커가 제코 데프렐 쉬크 이렇게 있는데 쉬크는 독일에서 데프렐은 삼돌이랑 합의되었단 얘기나오면 아직도 이과인 판매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ㅠㅠ
케디라는 이미 포기했고 마튀이디, 만주키치는 그나마 오퍼 올가능성이 있으니 냉정한 스탠스 취해줬으면 좋겠네요.
피야차는 안팔릴테고 페린이야 조금 양보하면 팔릴 가능성이 있으니...루가니는 나갈꺼라고 생각해요.
콰드라도도 판매하고 윙백하나 샀으면 좋겠는데 그건 꿈일꺼같네요
케디라는 이미 포기했고 마튀이디, 만주키치는 그나마 오퍼 올가능성이 있으니 냉정한 스탠스 취해줬으면 좋겠네요.
피야차는 안팔릴테고 페린이야 조금 양보하면 팔릴 가능성이 있으니...루가니는 나갈꺼라고 생각해요.
디발라 판매를 해도 이해는 하는데 위의 선수들도 다같이 팔린다는 전제하에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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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둘 잔류하면 반드시 부메랑 날라 온다고 생각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