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칠벤투스의 마지막해부터 응원을해온 중장기팬입니다.. 고등학생때 챔결은 봐야한다며 목숨걸고 기숙사 3층에서 뛰어내린적도 있고 초반에는 유벤투스가 어느팀이냐고 무시받으면서도 응원했는데.. 이제는 조금 힘드네요
리히와 맑쇼를 가장 좋아했는데 버림받듯 떠나는거보면서 맘상한거 갑바옹과 키엘리니, 부폰 그리고 디비 보면서 힐링했는데 이제는 누구보면서 위로받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축구선수로의 네드베드와 알레옹 기억이 거의 없어 부회장에 대한 배신감같은건 적지만 구단 운영에 지칠대로 지쳐버렸습니다ㅠㅠ
호날두로 인한 신규유입 팬들과 기존 올드팬유저분들이라도 행복하시고 저는 잠시 휴덕할까합니다..
이런 글을 적는와중에도 유베의 유니폼을 입고있는 저이지만 마지막으로 잡고있는 팬심을 접지않으면 정신병이 걸려 못참을것같습니다.
인천사람이라 제가 좋아하는 인천..(여기도 구단운영때문에 짜증나죽겠는데 하아..) 인천이라도 잔류기원하면서 버텨보겠습니다ㅠㅠ 조만간 다시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