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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은 전원 몸져 누워있었구요
지금은 미정산된 금액 집행 분실물 관리 수고한 자봉단 챙기기 등등 하고 있습니다.
강퇴자 글 보니 건의를 빙자해서 무슨 우리가 손놓고 있는 듯 왜 내 생각대로 니들은 안움직이냐 이러고 앉아있는 글을 쓰셨던데
전날도 응원물품 수령 강구하다 4시반에 잤다가 8시에 일어나서 자봉단과 함께 일하러 나와서 비 반 땀 반 옷 적셔가며 일하고
당사 분들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잘 볼 수 있게 해줄까 어떻게 하면 웃돈 만원 받은 값을 제대로 해낼까 한 달 전부터 새벽잠 버리고 생업 버리고 논의했던 우리들이
경기를 보러 왔는지 안보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러 갔다쳐도 늦어도 점심은 먹고 나왔을 님보다 실망감이 덜할 것 같나?
그딴 사단난 경기 날 누구보다 허망하고 실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우리 믿고 온 사람들 앞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이려고 다들 별 힘든 티도 못 내다가 새벽녘에 각자 알아서 집으로 숙소로 들어갔는데
찾아보니 수고한단 말 한 마디도 한 적 없으면서 진정한 운영진 운운하더군요?
예 있었습니다 이미 토요일에 친한 당사 형님이 유베당사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 건의하셨습니다만 그 때 운영진이 다 뭔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지금 이미 조치에 들어갔는데다 건의를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당신은 지금껏 키보드 잡고 지 성깔대로 찌끄린 거 말고 한 게 뭐있다고
어따대고 소통이며 패기며 쇼맨십을 운운하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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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되는 기사들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운영진분들이 노력한게 물거품이 되는거 같아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노력해주신 분들 덕분에 친구와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첫 직관인데 운영진분들 덕분에 편하게 보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팀은...ㅠㅠ
시간되면 꼭 갈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__
제가 부스에서 티켓받을때 누가 누구신지도 모르고 대뜸 도와드리겟다고 말씀은 못드리고 드릴말씀이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만 드리고 나와서도 아쉬운마음에 뒤에서 담배만 피면서 지켜봣네요..
초반에 일하실분들 모집 하실때 직장이 직장인지라 현실적으로 해결이안되어 같이 일하고싶어도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ㅠ
좋은 자리 좋은 환경 만들어주신 담당자분들과 지원해서 일해주신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단체관람이 혹여나 생길때는 그전까지는 제가 그 순간 못보고 몰라서 참여못햇지만 참여 필히 하고싶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였으며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그냥 가서 경기 본 사람들도 비 맞아서 몸살 나겠는데, 그거 준비하느라 앞에서 응원리딩하고 하루종일 뛰어다닌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그냥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세여. 저런 사람들 인생패배자일거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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