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목발을 짚고 원래 1시간거리의 경기장을 2시간 가까이되는 시간을 걸려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땀을 뻘뻘 흘리며 경기장을 가서 습도높은 날에 경기장 여기저기 발권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발권 어렵게하고 경기장 두어바퀴를돌아 경기장 입장한 사람입니다. 정말 발권하는데를 스텝들도 전달못받았다는 말에 경기장을 목발로 얼마나 돌았는지 모릅니다. 엘리베이터도 안되서 정말 목발잡고 도느라 손에 물집도 잡히고 온몸이 오랜만에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어요. 한가지를 밝히고 시작하자면 저는 아주 오랜 호날두의 팬입니다. 그리고 호날두가 유베로 이적하고나서 유벤투스의 팬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저는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하고 팬질하자주의입니다. 항상 그 어떤것에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지금 호날두를 향한 비난에 저는 박주영선수를 서포터할 때 느꼇던 거대한 돌팔매질을 다시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베의 방한은 분명 무리가있는 방문이었습니다. 인테르라는 리그 라이벌팀과의 풀타임 경기 바로 이틀후의 경기에서 시차도 안맞는 곳에서 풀타임뛰고 하루도 제대로 못쉰체 한국와서 비오는날에 호텔에서 짐풀시간도 없이 경기를 뛰는건 정말이지 말도안되는 환경이죠 그러한 행정에 유베의 선수들이 모두 관여했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초반의 주최측과 유베의 잘못을 떠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호날두에게 현재 많은 비난이 돌아가고 있는데요. 저는 이 상황에서호날두가 과연 비난받을만한 일인지 그냥 팩트와 상황 그 자체를 가지고 큰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일이 어떻게된건지 아무도 제대로 모르고 다들 추측만 하는 가운데 서형욱이나 몇몇 유명인들의 비난 멘트에 그 신빙성이 더해가고 있는게 현실인데요. 저는 이 상황에 대한 호날두의 전적임 책임이 선수 개인의 거부더라도, 구단차원에서의 조치더라도, 주최측의 거짓말이더라도 호날두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르나데스키의 연속경기를 근거로 들어 호날두를 비난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건 베르나데스키라는 선수를 관리하지 않은 구단측의 잘못도 매우 크다고 보고요. 이러한 무리한 일정의 연속에서 선수가 경기를 개인적으로 거부했든, 구단차원에서 거부했든, 주최측에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든 저는 그냥 정말 순수하게 선수를 생각해서는 안뛰는게 맞다고 봤습니다. 이미 유베당사에서도 호날두가 인테르전 방한 이틀전에 풀타임 뛰는걸 보고서 딱 45분만 뛸거라고 아쉬워하는 글도 올라왔었죠 네 저는 그때도 사실 제일먼저 든 걱정이 "이틀전에 풀타임뛰고 하루 지나고 비행하고와서 경기를 뛴다고?" 였습니다. 저는 누가뭐레도 호날두팬이고 그가 속해있는 팀의 팬이니까요 그리고 팬이니까 무조건적으로 비호하는걸 넘어서 이건 말도안되는 일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정규유럽리그에서도 최소 2일의 휴식시간을 두고 경기일정을 잡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원정도 아니고 극동아시아에서 이런 말도안되는 일정을 잡게한게 누군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더 페스타가 억지를 부린게 아니라면 더 페스타가 직접 유벤투스를 방문해서 쇼부보고 잡은 방한이니 그만큼 유베가 이 일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방한일정을 잡았거나 혹은 약속을 제대로 이행할 여건이 아닌데도 억지로 잡았거나 했다는 책임에서는 벗어나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일은 분명한 "행정상의"문제이며 저는 이것이 선수 개인의 의사와도 전혀 관계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가 팬들을 생각해서 좀 나와줬으면? 그러면 좋았겠죠 하지만 호날두에게 "선의"라고 불리는 특정한 특별행위를 원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누가봐도 무리한 일정이었으니까요. 저는 이 일이 이렇게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진행되게 만든 곳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직까지 일의 진위와 이해관계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이상 무언가 누군가가 주장하는 허위적 사실을 믿고 선동하는 것 또한 섣부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일은 정확하게 어떤일인지 파악해야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해야한다면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청구와 사과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일에서 선수 개인 개인에게 "책임론"을 지는 것 자체가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길고 재미없는 진지한글을 한자 한자 정독해주신 모든분들꼐 감사드리며 오랜 호날두의 팬이자 이제 유벤투스의 팬인 제가 남기는글입니다. 이 글에서 호날두를 무조건적으로 비호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찾아서 반론을 제시해드리면 제가 시간이 되는한 최대한 다시 제 논리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아쉬움을 전체주의적 사고로 돌리지 않길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네 지금 호날두가 스스로 안나오겠다고해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았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야기해보도록 하지요. 저는 호날두가 만약 이렇게 말도안되는 일정에 화가난 것이라면 팬미팅과 경기출전에서 정말 스스로의 몸상태를 위해 거부를 한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컨펌이라던가 하는 것들은 분명 100%잘못이죠 근데 선수 출전 컨펌을 선수 개인이 하나요? 만약 그런일이 있다고 한다면 유벤투스 팀에서 계약한 45분 출전 약속이니 이러한 행정은 선수 개인이 아니라 팀이 제대로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플레이어지 행정가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번 방한의 행정은 분명 주최측의 잘못이 아니라면 나이브하고 무시하는 듯이 방한을 진행한 유베의 잘못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네 더 말을 안하시겠다면 저도 더 이상의 전달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논리와 주장은 모두 썻고 그에대한 반론이 있다면 제시해주시면 제가 시간이 나는대로 꼭 대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는 그래서 이 일에 대해서 해부하고 잘잘못을 제대로 따지는 작업을 하고자 이러고 있습니다. 그냥 호날두가 안나왔으니 호날두를 욕하자 이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비판과 분석 그리고 로지컬한 상황 분석을 하고자 하는것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일에 대한 분석으로 호날두에게 돌을 던지는것이 부당하다는 글을 쓴것이고요 제 글에 그 근거와 논리를 적어놓았습니다.
저는 그 기대를 져버린 주체가 호날두라는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글에서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모든일에는 상황과 논리가 존재하는 법이죠 수십년 전 광주에서 수많은 시민이 총을 들고 군대에 저항한것이 총을 들고 사람들이 미쳐버려 날뛴것이 아니 듯이 모든 일에는 "왜"라는 물음이 필요한 것이고 어떤 일이 어떻게 된것인지가 필요한거죠 저는 그 작업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이 굉장히 부당하다고 느껴지거든요.
까놓고 말해 이제와서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유베 호날두 팬이라 하면 얼간이 취급밖에 못받을 텐데요....
아니에요 그래도 제대로 누가 어떻게 잘못했고 사실관계가 어떻게 됬는지를 끝까지 누군가는 알고있고 그걸 알려야죠 아직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는 상황에 호날두를 향한 돌팔메짓만 과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 상황이 계속되는건 재앙적이라고 봐요 우리가 팬들이니까 최소한 끝까지 제대로 봐야지요
큰실망인줄은 알지만 힘내세요 저도 크게 실망하고 왔어요 ㅠㅠ 저도 충격에 오늘 뭔가 뜬금 사치질하고있는 중입니다 ㅋㅋ 소고기 사먹었거든요 비싼 술따먹고요 힘내세요ㅠㅠ
유벤투스 호날두 라페스타 모두 잘못한것이 맞죠.
하지만 그중 누가 가장 잘못했냐 라고 봤을땐 호날두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무리한 일정이었다? 무리한 일정임에도 꿋꿋히 경기도 뛰고 팬사인회도 참가했던 선수는 뭐가 되나요?
적어도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인사정도라도 해줫으면 이정도까지 비난은 받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무리한 일정에 경기를 뛰었던 선수들은 원래는 그렇게하면 안됬던거죠 그리고 호날두만큼 나이먹지 않은게 사실이고요 그리고 팬들한테 인사는 사실 경기 전반이나 초반부에는 손흔들고 그랬죠 후반에 관객들이 야유하고 메시연호하고 호날두 잡힐때마다 걔속 그러니까 호날두도 사람인지라 팬서비스까지 안할수 있는거죠 애초에 유베 선수들 중에 부폰빼고는 다들 그냥 경기 끝나자마자 바로 쇽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 호날두만 비난받는건 슈퍼스타라는 이유만으로 그런거죠 이건 아니지 않나요...
무리한 일정이었지만 사전에 일정을 선수들이 알고있는 상황이었고 특히나 호날두는 내한 홍보 영상도 찍기도 하며 한국행을 반겼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갑자기 무리한 일정때문에 기분이 상하였다? 라고 보는것도 웃기고 저도 직관한 사람으로서 경기초반부터 호날두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계속 해서 호날두의 얼굴을 비추자 그제서야 손을 들어 준것이 다이지요.
본인이 경기에 뛰지 않았을거라면은 관중들이 실망 했을거라는것을 알았다면 미리 양해의 표현이라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는 비난도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단 분리 좀 해주세요...